광고 많이 하는 리투 러닝양말 내돈내산 후기

 

이시영 배우가 모델로 광고 하기도 하고,

황영조 감독이 유튜브에서 언급도 했던

리투 러닝양말을 구매해서 신어봤어요.

사실 가장 비싸고 좋다는 CEP 사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직구말고는 구매를 못하더라구요.

 

리투 러닝양말은 구매하고 정말 빨리 배송이 되었구요.

 

 

 

리투 러닝양말 3 SET를 구매했구요.

할인으로 3 SET가 29,900원에 배송비 3,000원이었네요.

 

 

 

3 SET 29,900원에 샀는데,

한개 원래 가격은 19,000원이구요.

사이즈는 M이 265~285mm로 구매했어요.

러닝 양말은 면이 없어야 하니,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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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러닝양말 3 Set는 검정, 흰색, 민트 3가지로 구매했어요.

검정과 흰색은 무난하고, 민트 적당히 밝은것도 하나 골랐어요.

근데 검정이 이상하게 크기가 크네요.

 

 

 

양말에 왼쪽, 오른쪽 표시도 되어 있구요.

 

 

 

리투 러닝양말 뒤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킬레스건 쪽에 날개 모양도 있네요.

사실 신발 신으면 거의 안보여서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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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투양말 신고 20일 100km 정도 뛰어봤어요.

러닝양말은 처음이라 압박감은 잘 모르겠는데요.

얇아서 발목을 잡아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대신 발은 아치 부분을 좀 잡아주는거 같고,

발가락 쪽이 편한 느낌이긴 했어요.

그리고 발바닥 닫는 부분만 두툼하고,

미끌림 방지 되어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살짝 단점은 잡아주려고 촘촘해서 그런지

통기가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금방 마른다고 하는데, 여름에 뛰어봐야 정확하게 알거 같지만요.

 

러닝양말 제대로는처음이라 비교는 안되지만,

적당히 얇으면서 발바닥은 살짝 두툼하고,

발 아치쪽 잡아줘서 편하긴 하네요.

다른 러닝양말도 사보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