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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유튜버 후라이남 할인쿠폰 먹여서

361도 퓨리어스ET와 같이 구매했던

Xtep 2000KM 2.0 후기네요.

이전 중국 출장 갔을때 Xtep 360x 사서 하나 가지고 있죠.

 

알리에서 90,950원이지만, 53,617원 결제했구요.

이때 타이밍에 따라 48,000원 부터 58,000원까지인데,

저는 애매하게 중간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Xtep 2000KM 2.0 신발박스는 살짝 허접한 느낌이네요.

360x는 깔끔하니 좋았는데 말이죠.

 

 

 

Xtep 사이즈가 USA로 봐야한다고 하네요.

275mm라고는 하지만, 280mm로 봐야해요.

실제로 280mm인데, 2000KM 2.0은 살짝 길게 나왔구요.

대신 발볼은 제가 평소 280mm 신었을때랑 비슷하더라구요.

발볼 생각하면 동일하게 사야하고,

발볼이 넓지 않으시면, 반치수 작게 신어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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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p 2000KM 2.0은 흰색으로 주문했구요.

 

 

 

흰색이 튀지않고 그냥 가장 무난해 보이더라구요.

 

 

 

Xtep 2000KM 2.0 힐스택은 17.5 / 24mm 라고 하구요.

힐드롭은 물론 6.5mm 정도 되네요.

근데 중국러닝화 힐스택은 뭔가 낮게 잡는거 같아요.

24mm는 아닌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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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p 2000KM 2.0은 아웃솔 두께를 보강했다고 하는데요.

2000KM를 신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비올때 신지않아서 모르겠는데,

다른분들 후기로는 접지력이 좋지않다고 하네요.

 

Xtep 2000KM 2.0은 플레이트가 들어가긴 하는데,

반발력이 아닌 안정감을 위해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무게는 정확히 263g으로 기가 막히게 잡았구요.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는 않은 정도인거 같아요.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11km 러닝했구요.

존2 맞춰보려고 천천히 뛰려고 했는데,

자꾸 빨라지게 만드는 느낌이 있네요.

10km 존2로 달리고,

1km는 그냥 신발 밀어주는대로 달리니

5분30초대가 편하게 달려졌고,

200m 정도 4분40초대로 달려보니 달려는 지는데,

4분대에서는 그렇게 밀어주는 느낌이 많지 않네요.

제 기준으로는 5분30초~40초 정도로 달리기 좋은거 같아요.

 

PS. 이미 러닝화가 8개가 되어 버렸는데...

후기 좋은 신발이  또 할인에

Xtep 신발이 좋다고 생각해서 Xtep 러닝화 2개 더 질러버렸네요...

배송되어 신발이 10개가 되고 있으니 더 열심히 달려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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