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년 하반기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에

중국러닝화 구매를 4켤레를 했는데요.

그중 마지막 Xtep 원피스 2.0을 신어봤어요.

배송온지 2주만에 신어봤네요.

 

Xtep 원피스 2.0은 타오바오에서 구매했구요.

가격은 5만5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주로 6~8만원에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신발박스와 함께 종이가방, 양말도 같이 보내주셨구요.

 

 

 

근데 양말은 240~260mm로 작은거라 신지는 못하겠어요.

 

 

 

반응형

Xtep 원피스 2.0은 599위안으로 약 12만원 정도 하구요.

5만5천원이니 꽤나 저렴하게 샀죠.

 

 

 

Xtep 원피스 2.0은 이렇게 담겨져 배송되었구요.

 

 

 

Xtep 원피스 2.0은 그나마 무난한 디자인으로 골랐구요.

 

 

 

728x90

Xtep 원피스 2.0은 힐스택은 22.5mm / 29.5mm라고 하구요.

힐드롭은 당연히 7mm로 되어 있다네요.

그리고 Xtep 원피스 2.0은 카본화는 아니고,

써코니 엔돌핀스피드와 같이 나일론 플레이트가 들어가있어요.

유튜버가 써코니 엔돌핀스피드와 가성비로 비슷하다고 했고,

써코니가 Xtep에 인수됐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궁금하더라구요.

 

 

 

Xtep 원피스 2.0 아웃솔은 무난한거 같아요.

Xtep 다른 카본화 처럼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나일론 플레이트는 민트색으로 들어가있는거 같네요.

 

 

 

Xtep 원피스 2.0 무게는 255g / 252g 이구요.

3g 차이 나고 250g 정도면 적당한거 같아요.

 

 

 

Xtep 원피스 2.0 신고 15km 달려봤는데요.

제 능력 기준으로는 5~6분대로 달리기 좋네요.

카본이 아니라 나일론이라 딱 중간 느낌이네요.

 

반발력이 없지는 않은데,

카본 처럼 좋지는 않아서 발바닥 충격은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4분대는 좀 무리해야 하니

카본화 신는게 나을거 같고,

5~6분대로 달리기 좋은 러닝화 같아요.

 

써코니 엔돌핀스피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안 신어봐서 거기까지는 모르겠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