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24시간 우동가게가 있길래 궁금했고,
아침 조깅하고 간단하게 아침 먹으러 들렀고,
아침 괜찮아서 저녁에 오뎅에 사케 마시러 또 들렀네요.
24시간 영업한다는 야타로우동이구요.
단, 일요일부터 월요일 10시까지는 쉬더라구요.
야타로우동 메뉴 밖에서 찍고 들어갔구요.
메뉴는 우동인데 위 토핑을 다르게 선택할수 있구요.
곁들일 유부초밥과 닭고기 주먹밥도있어요.
그리고 드링크 메뉴와 오뎅 메뉴도 있어요.
오전에 새우튀김 우동 먹고, 저녁에는 오뎅에 사케 먹었네요.
야타로우동 가게 내부는 거의 바형식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도 몇개 놓여져있어요.
테이블에는 젓가락, 이쑤시개, 고춧가루, 간장이 있구요.
오전에는 자리가 거의 없을만큼 사람이 많았고,
저녁에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거의 우동 먹으러 오시는 분이 많았네요.
주방은 이렇게 다 보여서 우동 만드는게 보였구요.
저녁 오뎅 먹을때는 안쪽에 앉았는데,
소힘줄이라든지 이런거 모두 직접 조리하는게 보였네요.
조금 기다리니 새우튀김 우동이 나왔구요.
새우튀김은 작은 새우 4마리 올라간 튀김이었구요.
사실 튀김 보다 튀김이 풀리면서 같이 먹는게 매력이었네요.
우동면은 양이 적지도 않고 적당한 양이었구요.
새우튀김 우동 먹어보면,
우동면은 완전 탱글하지도 퍼지지도 않은 면이었구요.
간이 조금 있는편인데 우동이 싱거운 것보다 나아서
아침 해장겸 간단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아침 간단하게 우동 한그릇 먹었네요.
간단하게 먹고 2차로 라멘 먹으러 간건 안 비밀이네요.
일요일은 쉬는날이라 당일 저녁 먹고,
2차로 오뎅에 사케 먹으러 왔네요.
오뎅 비주얼이 좋았구요.
오뎅과 함께 일본술, 사케를 주문했구요.
사케는 위에 뚜껑만 따서 주시는 잔술이더라구요.
오뎅에 사케 조합은 역시 좋았구요.
오뎅은 무는 기본이고, 어묵튀김에 두부튀김,
야채두부튀김 주문한걸로 알고있어요.
이때는 제가 주문을 안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사케에 오뎅 다 나와서 전체로 한번 찍어주구요.
야채어묵튀김 2개와 교자말이 하나 추가 주문했네요.
야채어묵말이 익숙한 그 맛이구요.
교자말이는 특이하게 안에 진짜 만두가 하나 들어있고,
밖에 어묵이 둘러싸고 있네요.
사케 마시고, 소주도 먹어보려 쿠로키리시마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소주보다 그냥 사케 먹는게 낫더라구요.
후쿠오카 텐진 우동 맛집, 야타로우동에 다녀왔는데요.
우동도 맛있게 먹었고, 오뎅도 가성비 좋게 잘 먹었네요.
야타로우동 맛있게 먹었는데
단점이 하나있는게 현금만 받아요.
현금이나 QR결제는 안되더라구요.
* 야타로우동
* 위치
5 Chome-1-18 Watanabedori, Chuo Ward, Fukuoka, 810-0004 일본
* 영업시간
24시간
월요일 10:00 ~ 24:00
일요일 00:00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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