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0원 가성비 싱글렛, 데카트론 킵런 라이트 러닝 싱글렛 후기

 

데카트론 야탑점에서 35,000원 킵런 싱글렛은 없고,

9,500원짜리 싱글렛만 있어서 올 여름 잘 입었는데요.

메이커 비싼 싱글렛은 어짜피 구하기도 힘들고,

가성비 데카트론 싱글렛 35,000원짜리 구매했어요.

가을 서울레이스 하프에 입고 달리려구요.

 

데카트론 주문하니 금방 보내줬어요.

사실 데카트론 주문하면 배송이 느릴때도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데카트론 킵런 싱글렛은 조각이 많이 나있네요.

앞쪽 가운데가 검은색은 아니구요.

등도 많이 파여져 있지는 않아요.

 

 

 

반응형

조각나 있는 부분도 박음질이 되어 있구요.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쓸리지는 않지만,

비싼 싱글렛은 접착식이라 살짝 아쉬워하는데,

 

 

 

앞쪽은 신경써서 접착식으로 되어 있네요.

 

 

 

728x90

택도 천에 붙여놓아서 천을 자르면 거슬리지 않구요.

 

 

 

비 안올때 나갔는데, 나가니 비와서 우중런 했는데요.

사실 이후 15km 한번더 뛰기도 했어요.

 

9,500원 짜리 싱글렛과 확실히 차이는 나네요.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앞부분이 편하더라구요.

9,500원 싱글렛은 앞이 젖으면 달라붙는 느낌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35,000원 킵런 싱글렛은 젖어도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차이가 편한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서울레이스 하프에 입고 달릴 예정이고,

비싼 다른 메이커 싱글렛은 더 좋다는데

차이를 느끼고나니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