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줄서는 닭한마리 같은 하이난 코코넛치킨 맛집, SIJIYELIN 후기

 

선전 출장 가서 바로 점심 첫끼로 줄서는 맛집에 다녀왔네요.

하이난 지역 음식으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vanguard가 쇼핑몰 이름인줄 알았는데, 마켓 이름이고,

Huanlesong 이라는 쇼핑몰인데,

선전 있는 동안 여기서 식사를 많이 했어요.

 

 

 

SIJIYELIN이라고 적혀있는 가게인데요.

오른쪽에 한자로도 가게 이름이라고 예상되는게 적혀있네요.

아래는 해남이 하이난 지방 음식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안에서는 메뉴를 위챗으로 확인해야 해서 못찍고,

대기 걸고 밖에 기다리다 메뉴 사진 찍어 봤네요.

번역기 돌려야 알겠지만,

사실 선전에서 계시는 거래처 사장님이 주문해주셔서

정확하게 메뉴 이름이랑 이런걸 잘 모르네요.

선전은 메뉴가 대부분 없고 위챗으로 주문하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고,

옆자리 비어있는데, 물론 금방 손님이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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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장 소스 상당히 매력있더라구요.

라임과 고추, 생각을 취향에 따라 넣는데요.

매콤 달달 새콤한 맛이 매력있었어요.

 

 

 

새우완자 부터 이렇게 준비는 해줬는데,

코코넛 치킨 한번 먹고 나중에 익혀 먹었구요.

 

 

 

코코넛치킨은 맹물에 닭이랑 코코넛 등 몇가지 넣어서

딱 5분만 끓여서 먹는 음식인데요.

 

 

 

코코넛치킨 먹는데 어디서 먹어봤는데 하면서

계속 먹다가 닭한마리와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대신 코코넛 때문에 비슷하면서 끝에는 달달한 맛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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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주문한 유부 같은것도 익혀서 먹었고,

 

 

 

새우완자도 익혀 먹는데 맛있네요.

 

 

 

다른 테이블도 먹던 항아리밥도 나눠 덜어주셨는데요.

원래 고수도 같이 섞는데, 고수 안먹는 사람이 있어서

따로 주셔서 저는 따로 올려서 먹었네요.

항아리밥 이것도 소시지 같은것과 같이 있는데

양념이랑 이게 상당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코코넛 들어간 튀김이라는데요.

달달하게 마무리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중국 음식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첫 단추부터 잘 끼웠구요.

이후 가는 음식점들도 다 맛있게 너무 잘 먹었어요.

저는 고수를 먹기 때문에 다 맛있게 먹었는데,

고수를 먹지 못하면 살짝 힘든 메뉴가 좀 있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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