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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셋째날 저녁은 해산물이었네요.

79호어선이라고 심천 가시면 꽤나 가시는 곳 같아요.

 

79호어선

79호어선 갔더니 입구부터 환영인사가 엄청 컸구요.

 

 

 

테이블로 가는중에 뭐지 하면서 봤는데요.

나중에 돌아다니며 선택해서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이런식이고 안쪽에 넓게 자리 있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거기까지 오픈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쪽 테이블은 금방 가득차는 맛집인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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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가장 처음은 킹크랩과 랍스터인데,

크기가 정말 놀랄만 하더라구요.

킹크랩 한마리는 자꾸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봤네요.

 

 

 

조개류도 있는데 조개도 크기가 크네요.

 

 

 

새우도 다양하게 조리해서 주는데,

오른쪽 위 사진을 많이 먹는거 같더라구요.

 

 

 

주방도 보이는데 주방도 크고 요리하는 사람도 많네요.

 

 

 

다른 주방에는 오리는 아니고 닭요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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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주문하고 오니 음료도 주문해주셨고,

사과음료인데 새콤달달하니 맛있었구요.

 

 

 

순간 보고 패션후르츠도 주문했나 했는데,

안에 전복이 들어가있고, 찐거 같았어요.

패션후르츠를 백향과라고 하는데,

따뜻하면서 새콤하면서 전복이라 이상하면서도

먹다보니 색다른 맛인데 하면서 먹었네요.

물론 색다른 맛이니 호불호는 있겠지만요.

 

 

 

가리비당면은 관자 밑에는 당면이고,

위에는 마늘, 고추 등 올려져 있는데,

이것도 물론 맛있게 먹었구요.

 

 

 

이건 맛조개로 요리한건데 식감이 좋았네요.

 

 

 

슬쩍 먹다가 전체샷도 찍어봤구요.

 

 

 

주문 많이 하는 새우튀김이구요.

시즈닝 선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먹어보면 레몬소금을 시즈닝으로 한거 같아요.

다들 껍질 까서 드시는데,

저는 튀김이라 머리만 떼고 그냥 먹었네요.

 

 

 

이건 조개와 나물로 끓은 탕 같은데,

국물도 좋고, 무슨 나물인지 모르겠지만,

나물이 맛있어서 먹게 되더라구요.

 

 

 

모양만 보고 뭔지 알수가 없는 튀김이 나왔구요.

순간 보고 소보로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먹어보니 굴이 큰게 가득 들어있네요.

튀김옷이 바사삭하는게 식감과 맛을 잡은거 같아요.

 

 

 

볶음밥도 너무 잘 볶아서 너무 많이 먹어버렸구요.

 

 

 

그리고 해파리 무침?

이거 요물이라 먹는중 느끼함이나 맛을 잡아줘서

저는 계속 한번씩 먹게 되는 요물 같은 요리였네요.

 

 

 

그리고 전체샷 한번 더 찍어줬고,

 

 

 

푹쪄서 모르겠지만, 우럭찜이라고 들었구요.

쪄서 그런지 살이 부드럽게 맛있었네요.

 

 

 

굴튀김 처럼 정체를 알수없는게 나왔구요.

그냥 빵 같다 생각했네요.

 

 

 

먹어보니 생선튀김이었어요.

이것도 찹쌀 같은 식감에 부드러운 생선이라 색달랐네요.

 

중국 선전에서 색다른 해산물 요리를 푸짐히 먹고왔는데요.

물론 다 맛있게 먹었지만, 백향과전복 이라던가

뭔가 색다른 음식 먹어봐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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