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호텔] Red Planet Nagoya Nishiki - 혼자 3일 묵었던 숙소~!
일본 여행은 주로 캡슐호텔에 갔었는데
나고야는 좀더 편하게 호텔로 잡았어요 ㅎ
위치는 여기~!
사카에역 TV타워나 오아시스21에서도 멀지 않고
나고야성이나 오스칸논(오스거리)도
걸어서 가기 멀지 않아요~!
중간이라 어디든 걸어가기 좋고
지어진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공기청정기도 있다길래 선택했어요 ㅋㅋ
호텔 건물~!
어디서 보든 보기 쉬운
강렬한 빨간색이네요 ㅎㅎ
입구에 있는 캐릭터~!
손대지 말라네요 ㅋㅋ
체크인은 여권 주고
복사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된다고 하면 끝~!
카드키인데 엘리베이터도
카드키를 찍어야
층수 버튼이 눌려요 ㅎ
통로인데 보이는 것보다 좁습니다
혼자 다닐수 있는 너비에요 ㅎㅎ;;
방은 딱 침대에 여유공간이 없게~!
TV는 일본 채널 몇개가 나오구요
냉장고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근처 편의점 로손과 패밀리마트에서
물이나 필요한거 사서 들어와야 해요
공기청정기가 있는 호텔~
근데 공기가 나쁘지 않아서
사용은 안했어요... ㅋㅋ;;
근데 날씨는 더워서 항상 키고
가장 중요한 에어컨~!!
호텔은 에어컨이죠~ ㅋㅋ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수건은 큰거 중간거 작은거 3개구요
일회용품 칫솔 치약, 면도기, 샤워타월, 빗, 면봉
이런거 다 있구요
세면대에는 세수용 비누도 있고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보디클렌저도 구비되어 있어요
1인 호텔이라 되게 좁은데요
되게 깔끔해서 좋았어요
매일매일 되게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아침에 나갈때
문고리에 청소해달라고 꽂아놓고 나가시길~!
예전에 세부에서 문고리에
청소 요청하는 것을
걸어야 되는걸 몰라서
방청소 안된적도 있어서
많이 당황했었어요 ㅋㅋ
조식은 방 예약할때 포함도 안했구요
따로 먹으려면 1,000엔이라던데
저는 안 먹었어요!!
왜냐면 나고야는 카페의 도시니까~!
나고야는 모닝구라는
아침에 카페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빵을 주는곳이 많아요~!
나고야는 조식 포함하지 않고
매일 다른 카페에 가서
아침을 먹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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