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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보고, 토요일에 위메프 비지정석으로 또 보고 왔어요!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하는데,

4관에서 하는 너를위한글자 두번봤고,

1관에서 하는 브론테 두번 볼 예정이라

자주 오게 될 예정인 링크아트센터드림이네요.

 

근데 공연장 이름을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매표소 쪽에 있으면, 다른 공연장 찾는 분들이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상당히많네요.

 

 

 

티켓 수령하는데, 위메프는 유료티켓이라고 포토카드도 주시네요.

목요일에 JTN이벤트로도 유료였는데,

초대권으로 들어가는지 안줬는데 말이죠.

 

 

 

포토카드 뒤에는 사인도 이렇게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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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소리 배우 포토카드 대사는 노린건지

다른 배우들도 동일한 대사인지 궁금하네요.

 

 

 

뮤지컬 너를위한글자 캐스트는

김지온, 이봄소리, 정상윤 배우였구요.

다들 여러번 봤던 익숙한 배우들이었네요.

 

 

 

비지정석으로 받은 자리는 K열 12번으로

가장 뒷자리지만, 단차도 좋고 생각보다 멀지 않았는데요.

대신 조명 하나가 좀 아래로 내려놓아서

배우들이 뒷쪽에 올라가면 살짝 가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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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너를위한글자는 재미있네요.

자첫에도 재미있게 봤는데,

자둘에는 애드립과 배우 디테일 다른게 보이니 좀더 재미있었어요.

배우마다 노선 잡은게 캐스트 모두 달라서 느낌도 달랐구요.

 

재미있었던 부분은

대사가 어떻게 꼬인건지 집중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서

그걸로 배우와 관객 모두 웃음 터졌고,

그 이후 장면에서도 한번더 놀렸구요.

 

이봄소리 배우 빗자루 장면에서 빗질이 아니라

거의 춤을 춰서 관객들이 또 웃음이 크게 터졌네요.

 

다른 디테일이나 애드립도 많았는데,

가장 크게 웃음 터진건 이 두가지였어요.

오히려 자극적인게 없어서 참 좋았던 뮤지컬 너를위한글자였어요!


뮤지컬 너를위한글자 커튼콜데이라 찍어왔구요.

 

 


 


 

* 링크아트센터드림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3 링크아트센터드림

혜화 1번 출구에서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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