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추천 인기 메뉴 뿌링클 순살 + 치즈볼 먹어본 후기~!!
오랜만에 야구보며 치맥을 하려고
무슨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에서 추천메뉴로
안먹어본 BHC치킨의
뿌링클과 치즈볼이 있어서 주문~!
6시30분에 야구 시작하고
치킨 배달은 50분 걸리니까
5시50분에 주문했는데...
6시20분에 30분만에 배달이 왔네요 ㄷㄷ;;
BHC치킨 메뉴~!
전지현씨가 전속 모델을
꽤 오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신메뉴 마라칸치킨이라고 새로 나온거 같던데
메뉴판이 조금 오래됐나봐요 ㅎㅎ;;
그리고 가격정보도 없네요;;
저는 순살뿌링클이랑 달콤바삭치즈볼 주문했는데
순살 뿌링클은 19,000원,
달콤바삭치즈볼은 5,000원,
배달비 2,000원
총 26,000원!!
배달온거 꺼내보면 이렇게!!
콜라는 캔으로 가장 작은게 왔어요~
그나마 코카콜라라 다행이네요 ㅋ
치킨무 국물 버리고
맥주까지 먹을준비 끝~!
뿌링클은 처음 먹어봐서 소스가 되게 궁금해서
먼저 찍어먹어 봤는데 요거트 소스 였어요
이 소스가 어울릴까 의문이 들었어요
뿌링클 순살~!!
시즈닝을 많이 뿌려야 맛있다던데
시즈닝 듬뿍 뿌려줘서 좋았네요 ㅎㅎ
치킨을 들어보면
크기가 딱 두입먹을 크기 정도되구요
한입 먹어보면
치킨 튀김은 얇은데 엄청 바삭하고
고기는 닭가슴살 같은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정확히 어떤 부위인지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구요
왜 추천 인기 메뉴인지 알거 같았아요 ㅎㅎ
그리고 어울릴까 궁금했던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서 한입!!
시즈닝 짠맛 때문인지
요거트의 단맛이 확 올라와서
단짠으로 이게 맛있더라구요
괜히 같이 주는 소스가 아니였어요 ㅋ
그리고 1개 1,000원짜리 치즈볼~!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시켜봤어요
한개 집어 보면
엄청 딱딱하게 느껴지구요
한입 베어물어보면
왜 달콤바삭인지 알수 있는듯한
바삭한 식감이 엄청 좋더라구요!!
안에는 치즈니까 짭짤할거라 예상했는데
달콤바삭치즈볼이라고 할만큼
충분히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근데 개당 1,000원은 좀 비싸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그리고 먹는데 왜 찹쌀도넛츠가 생각이 나는건지... ㅎㅎ;;
그리고 깔끔하게 혼자 다 먹었네요 ㅋㅋ
맛은 확실히 있는데
왜 가면갈수록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엄청 오르는 건지...
한끼로 치킨 먹기 점점 부담스러워지네요 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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