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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프렌치 내한공연으로 봤던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한국어 버전을 보고 왔어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구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는 이렇게 포토존이 하나더 있네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항상 있는 포토존 위치에는

이렇게 핵심 종과 기둥이 같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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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캐스트보드는 색다르네요.

앙상블이 아니고, 댄서와 아크로뱃, 브레이커가 나오는데,

얼굴이 아니라 전신샷으로 되어 있어요.

1층 포토존 조명 때문에 밝기 낮췄더니 뭔가 어색해서

 

 

 

2층 올라가서 캐스트보드 한번더 찍었네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제가 관람한 캐스트는

정성화, 솔라, 이지훈, 민영기, 이재환, 장지후, 최수현 배우였구요.

원래 케이 배우 였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최수현 배우로 바뀌었네요.

 

 

 

관람한 자리는 처음으로 1층 VIP석 첫번째 줄이네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석 첫번째는 몇번 앉았는데,

중간에 1열을 잡은건 처음이네요.

근데 세종문화회관 오케석이 넓어서

1열도 막 엄청 가깝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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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는 좋으면서 아쉽기도 하네요.

배우들 잘하는데, 음향이 문제가 있네요.

후기들 음향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니

1막에서 마이크 소리가 MR 보다 작은 느낌을 꽤나 받았고,

2막에서는 그나마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배우들 보면,

정성화 배우는 연기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저음 깔아야 할때 확 까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잘하는 배우는 자기 느낌으로 잘 살리네요.

 

솔라 배우는 처음인데 되게 매력있네요.

웃는 모습이 잘 어울려서 밝은 에스메랄다 좋아요!

물론 노래도 좋구요!

 

이지훈 배우는 서술자 느낌일때는 제대로 서술자 느낌이네요.

뭔가 대성당들의시대도 그렇고 뭔가 감정을 뺀 느낌이었어요.

 

민영기 배우는 참 나쁜데...

왜 성량과 연기로 나는 정당하다 라고 설득을 하는지...

거기에 왜 또 혹하는지...

이게 배우의 힘이겠죠?

 

그리고 프렌치 버전에도 느꼈는데,

플뢰르 넘버도 여러개 하는데,

뭔가 비중이 상당히 작은 느낌이네요.

 

음향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잘보고 왔구요.

자둘 티켓은 R석 두번째 줄에서 볼 예정이네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는 상시 커튼콜 촬영 가능이라 찍어왔구요.

이지훈 배우가 대성당들의 시대 넘버를 불러주죠!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 2번 출구에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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