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가로수길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세인트그릴에 다녀왔어요!
광림아트센터 BBCH홀 근처라 공연 보기전에 간단하게 먹기 좋죠.
세인트그릴은 미국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고 하는데요.
외관 부터 그런 느낌이 많이 나죠!
세인트그릴 들어가면 좌측에 키오스크 2개 있어서 셀프 주문 결제 하면되구요.
탄산음료도 옆에 있어서 주문하면 셀프로 리필해서 드시면되요.
세인트그릴 버거 메뉴만 찍어봤는데요.
간단히 기본인 치즈버거 세트로 하나 주문했어요.
세인트그릴 한중간에는 손 씻는곳도 있어요.
버거는 손으로 먹어야하니 먹기 전과 후에 손 씻기 편해서 좋네요.
세인트그릴 테이블도 이렇게 미국 레트로 감성으로 되어 있구요.
혼밥도 편하게 밖을 보며 먹을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내돈내산 인증으로 치즈버거 세트 영수증 찍어봤구요.
예전에는 수제버거 엄청 비싸다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한끼로 무난해진 느낌이네요.
테이블에는 케첩 마요네즈, 스리라차 소스 등 있었구요.
조금 기다리니 금방 치즈버거 세트 가져왔구요.
음료는 콜라로 담아왔네요.
세인트그릴 수제버거 시그니처 손 모양이 이렇게있구요.
버거는 역시 손으로 먹어야죠!
윗빵이 살짝 미끄럽더니 치즈 위에 소스가 듬뿍이네요.
버거는 역시 손으로 먹어야 하니 잘 집어 들어올렸구요.
사진에도 느껴지나요?
소스 듬뿍이라 잘 집어야 안 미끄러져요.
그리고 세인트그릴 치즈버거 먹어보면,
번도 부드럽고, 고기 식감과 맛이 살면서 치즈가 보조해주는게 맛있네요!
치즈버거 다 먹고는 감자튀김 먹어야죠!
감자튀김은 얇지않고 두툼한 감자튀김이었는데요.
감자튀김은 역시 케첩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테이블에 마요네즈가 있어서 마요네즈도 찍어먹어보니 괜찮네요.
케첩 처럼 맛이 강한건 아닌데 좀더 고소하게 만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세인트그릴 치즈버거 맛있게 먹었어요.
압구정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 세인트그릴 다녀왔는데요.
감자튀김은 당연히 맛 없기 어려우니
치즈버거를 보면, 딱 잘어울리는 치즈버거였네요.
번도 부드럽고, 패티에 치즈, 소스까지 조화가 좋은 치즈버거였어요!
* 세인트그릴
*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3
* 전화번호
0507-1348-5508
* 영업시간
1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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