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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순례길 이야기에 배우들 궁금해서 뮤지컬 쁠라테로 보고 왔어요.

 

뮤지컬 쁠라테로는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했는데요.

국립정동극장은 가봤는데, 국립정동극장 세실은 처음이네요.

 

 

 

뮤지컬 쁠라테로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국립정동극장 세실 로비는 좁아요.

의자는 2개가 있었구요.

캐스팅보드는 다른분들은 사진 찍던데 저는 못봤네요.

 

 

 

뮤지컬 쁠라테로 관람한 자리는 1층 B열 44번이구요.

4번째 줄이라 멀지 않았고, 거의 한중간이라 보기 좋았어요.

단, 국립정동극장 세실 의자는 푹신하긴 한데,

바로 옆이 아닌 떨어진 자리에서 살짝 움직여도 다 느껴지는게 좀 아쉽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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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쁠라테로는 조금 아쉬운면이 있네요.

배우들은 참 좋았는데요.

신의정 배우 연기도 좋았고, 나하나 배우도 물론 좋았고,

한지상 배우 연기와 가볍게 던지는 멘트 좋았구요.

그중 이지수 배우 술취한 연기 되게 자연스럽고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대사와 넘버도 괜찮은거 같은데,

마지막 내용이 좀 아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뭔가 결과가 이쪽도 저쪽도 아닌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구요.

거기에 신부와 의사가 하는 행동에 의문이 좀 들고,

내용은 응원하길 바라는거 같은데, 응원하기 어려운 행동을 해서 이해가 좀 안되었네요.

중간중간 내용과 배우들은 좋은데, 전반적인 내용을 통한 마지막 내용은 좀 아쉬웠네요.


뮤지컬 쁠라테로는 커튼콜 촬영 가능이라 찍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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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정동극장 세실

 

*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19길 16

시청역 3번 출구에서 1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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