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한국 공연으로 두번 봤던
뮤지컬 시카고를 내한공연으로 보고왔어요.
뮤지컬 시카고는 블루스퀘어에서 하고 있구요.
얼마전 뮤지컬 영웅 막공 보고 금방 다시 왔네요.
아마 시카고 끝나면 레베카 보러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 캐스트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원래 북미투어 하던 배우들이 와서 공연하는거 라고 하더라구요.
객석 2층에 있는 뮤지컬 시카고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객석 1층에 있는 뮤지컬 시카고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옆에 캐스트보드가 하나 더 있는데, 객석2층 캐스트 보드와 같아요.
뮤지컬 시카고 관람한 자리는 1층OP1열 29번이었구요.
살짝 오른쪽이긴 했는데, 가장 앞이라 보기 너무 좋았네요!
공연 마지막쯤 OP1열에 꽃 던져주는데 저는 받지 못했는데요.
나가다 보니 받은 꽃을 머리에 꽂은 사람도 있었어요.
뮤지컬 시카고는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영화로 봤던 시카고라 영어로 듣는 부분의 어색함이 덜어졌구요.
뮤지컬로도 두번 봤던거라 내용도 다 알아서 부담이 덜했네요.
거기에 자막이 폰트와 폰트크기로 대사나 노래 느낌 살리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배우들 다 잘해서 좋았는데, 그중에서 메리 선샤인 목소리 듣고 놀랐네요.
스포가 될수 있지만, 목소리와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내한공연인데 가장 편하게 보고온 뮤지컬 시카고 였네요!
뮤지컬 시카고 25주년 내한공연 커튼콜데이라 또 찍어왔네요.
* 블루스퀘어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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