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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을 2년만에 다시 보고 왔어요!

 

뮤지컬 레드북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다시 돌아왔구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1층 들어가면 이렇게 뮤지컬 레드북 포토존이 있어요.

뮤지컬 레드북 포토존은 로렐라이 언덕과 글쓰는 책상 표시한거 같은데,

이전에 비해 뭔가 작고 소박한 느낌이 드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뮤지컬 레드북 캐스트보드가 있구요.

2층 뮤지컬 레드북 캐스트보드에는 신경을 좀 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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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MD는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데,

구매는 3층으로 올라가야 구매할수 있구요.

 

 

 

뮤지컬 레드북 MD 리스트와 가격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뮤지컬 레드북 캐스트보드가 또 있구요.

제가 관람한 캐스트는 민경아, 김성규, 김국희, 원종환, 안창용 배우님이었네요.

조풍래, 원종환 배우님은 2년전에 레드북으로 본적이 있었구요.

민경아 배우님은 안나 잘 어울릴거 같았고,

김국희 배우님도 2년전에 못봐서 아쉬웠었는데 볼수 있어 좋았네요.

 

 

 

3층 엘리베이터에 관람한 캐스트인 민경아, 김성규 배우님이 나란히 있어서 찍어봤네요.

 

 

 

뮤지컬 레드북 관람한 자리는 1층 C구역 6열 5번 이었구요.

뮤지컬 레드북 무대는 높은편이 아니라 아쉽기는 했는데,

저는 딱히 가리는 부분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요.

앞에 분이 자꾸 몸을 앞으로 숙이고, 물먹고 계속 움직이는게 짜증나긴 했네요.

 

 

 

뮤지컬 레드북 공연이 끝나면 이렇게 캐스트보드 사진이 바뀌었구요.

살짝 급하게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흔들린줄 모르고 민경아, 김성규 배우님 사진만 따로 찍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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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본 뮤지컬 레드북은 역시나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민경아 배우님은 솔직한 안나의 감정표현을 잘 표현해주셨구요.

김성규 배우님도 살짝 모자라 보이지만, 점점 바뀌어가는 브라운 좋았고,

조풍래, 원종환 배우님은 다른 극에서 처럼 역시 너무 잘하셨네요.

김국희 배우님은 태일에서 너무 잘하셔서 잘하는거 알았지만,

역시나 목소리와 행동이 전부 너무 좋았네요!

안창용 배우님도 최근 다른 극에서 악역이었는데,

갑자기 착해져서 이상하지만 또 잘 어울렸구요!

 

2년만에 다시본 뮤지컬 레드북은 재미있게 잘보고 왔네요.

하나 아쉬운건 2년전에도 오른쪽에서 두번 봤는데, 이번에도 오른쪽 좌석이었네요.

마지막 재판장씬 말고는 감옥도 왼쪽이고 왼쪽이 좋을거 같은데,

오른쪽에서만 보게 되는거 말고는 정말 잘보고 왔네요.

 


뮤지컬 레드북 커튼콜데이라 찍어와 봤네요.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 57

혜화역 3번 출구에서 5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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