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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공연으로 따뜻한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창작산실 뮤지컬 앨리스는 동대입구역 근처 이해랑예술극장에서 하고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스프링어웨이크닝 보러 오고 두번째 오는거네요.

 

 

 

뮤지컬 앨리스 캐스트는 조치현, 박건, 손지애, 김방언, 정재헌, 이종원, 조은진, 유세선 배우님이구요.

손지애 배우님은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에서,

조은진 배우님은 뮤지컬 안나차이코프스키에서,

유세선 배우님은 뮤지컬 베어더뮤지컬에서 두번 봤네요.

 

보고 나와서 집에 가는중에 알았는데,

공연 끝나고 캐스트보드 사진이 바뀐다고 하네요.

 

 

 

뮤지컬 앨리스 관람한 자리는 A열 13번으로 첫번째 열이라 그냥 가깝고 잘 보였어요!

1열에 앉을수 있다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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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앨리스는 따뜻한 극이라더니 말 그대로 따뜻한 극이네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내용이라 사실 다루기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공연 티켓값의 일부를 기부도 하는 공연이네요.

 

공연을 보며 웃을수 있는 장면도 있었고,

제 울음포인트와는 맞지 않았지만, 우는 분들도 꽤나 있으셨어요.

그리고 나영이에게 도움만 받는게 아니라 상호 작용하는 느낌으로

어떻게 보면 산만해보일수도 있지만, 나영이 뿐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같이 크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부분 신경쓰셨다고 하셨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앨리스 좋았는데,

관객과의 대화를 보면서 공연에 신경 많이 쓰신 느낌이라 좋았네요.

 

잘보고 온 뮤지컬 앨리스 관람 후기였어요!


뮤지컬 앨리스는 커튼콜은 항상 촬영 가능이고,

산실데이 관객과의 대화가 있어서 포토타임에 또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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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 위치

서울 중구 필동로1길 30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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