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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송에서 테이님이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으로 추천한

카페 타셴에 거의 1년만에 가서 수제버거 먹고 왔어요.

 

타셴

여러번 지나다니긴 했지만, 1년만에 다시 찾은 타셴이네요.

 

 

 

타셴은 수제버거 말고도 디저트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항상 수제버거만 먹었네요.

1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수제버거 메뉴가 살짝 변화가 있네요.

 

 

 

수제버거로 메뉴를 선택하면 음료나 버거에 재료 추가도 가능하고,

수제버거의 각각 재료를 뺄수도 있어요.

저는 콜라만 하나 추가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는데, 주문한거 나오는 곳 위에 이렇게 메뉴가 있어요.

 

 

 

타셴은 이렇게 자리가 상당히 많구요.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이더니 평일저녁 일찍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혼자도 부담 없는게 2인 테이블도 많고 이렇게 창밖 보는 테이블도 있어요.

 

 

 

저는 간단하게 클래식버거에 콜라 하나 추가해서 결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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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타셴 클래식버거와 콜라 나와서 가져왔구요.

 

 

 

콜라는 캔콜라인데 얼음에 레몬까지 넣어주네요.

 

 

 

수제버거와 곁들일 피클과 할라피뇨도 주시구요.

 

 

 

그리고 타셴 클래식버거를 보면 예전과 비주얼이 살짝 다르네요.

타셴은 디저트 맛집으로 수제버거의 빵까지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버거 빵을 살짝 들어보면 소스와 치즈, 패티가 보이구요.

패티 밑에는 토마토와 로메인도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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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셴 클래식버거 먹어보면, 비주얼이 살짝 아쉽게 보이듯이

이전에는 패티가 좀더 두툼했는데 많이 얇아진 느낌이네요.

물론 빵이 계속 맛있긴 하지만, 패티 얇아진게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그리고 수제버거 후딱 먹고, 천천히 콜라 마시다 일어났네요.

 

1년만에 다시 찾은 카페 타셴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패티가 얇아져서 전반적으로 아쉬워졌네요.

물론 빵이 맛있긴 한데, 고기 씹는 식감이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이전에 있던 시그니처도 맛있었는데 없어진것도 아쉬웠네요.

 

1년만에 다시 간 대학로 테이 추천 수제버거 맛집 카페 타셴 후기였어요.

 


 

* 타셴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13 1층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0m

 

* 전화번호

02-3673-4115

 

* 영업시간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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