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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관람이자 잠실야구장에서 처음 직관했어요.

일주일전 대구에서 삼성 vs 두산을 봤는데, 일주일만에 잠실야구장에서 또 봤네요.

 

3루 내야 입구 앞에 먹거리 어떤거 파는지 붙어있네요.

잠실야구장 처음인데 만석도 아닌데 사람이 엄청 많네요!

 

 

 

잠실야구장 처음 관람한 자리는 3루 오렌지석으로 원정응원석이었어요!

3열이지만 1, 2열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지만, 타석은 딱 가려서 살짝 아쉽기는 했어요.

 

 

 

삼성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보고 놀랐네요!

김윤수 선수 불펜으로만 나왔었는데 선발이었어요!

4회 1아웃까지만 잡아서 승리투수 안된건 아쉬웠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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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야구장에 캔음료 반입금지인데, 두산전에만 오비라거를 캔으로 파는거 같아요.

친구가 엘지 경기에는 없다고 했거든요.

아쉬운건 이 종이컵인데 종이컵 너무 커서 의자에 들어가지 않아서 후딱 마셔버렸네요.

 

 

 

그리고 치맥대신 가볍게 피맥으로 피자를 친구가 사왔네요.

제가 티켓 예매했다고 친구가 피자와 맥주를 사서 메뉴와 가격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야구장에서 피자와 맥주도 맛있어요!

 

 

 

야구장 내부는 이렇게 외야 말고는 많이들 오셨네요.

 

 

 

은퇴하신 유희관 유튜버님이 잠실야구장에 방문하셨네요.

 

 

 

중간 클리닝타임에 싸이 That That에 맞춰 춤도 추셨어요!

 

 

 

삼성라이온즈 원정 마지막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했네요!

 

 

 

김상헌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분들 인사로 마무리 했네요!

 

올해 야구는 가을야구가 남아있지만 삼성라이온즈는 경기가 없어서 끝이네요.

그래도 올해 야구 직관 4번했고, 인천과 잠실 야구장을 가본 새로운 경험도 했네요.

승리로 마무리한 즐거운 잠실야구장 직관 후기였어요~!

 


 

* 잠실야구장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9-2 서울종합운동장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에서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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