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형과 둘이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여행~ 1일차!!!

형과 둘이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여행~ 1일차!!!

인천 - 비엔티안 - 방비엥

 

오후 6시 넘어서 출발이라 집에서 오후에 나왔어요

형이랑 짐을 줄이고 싶어서 캐리어 없이 배낭만 메고 출발~!!

 

 

타고 갔던 비행기~

저는 주로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편인데

날짜랑 비행기 시간, 가격 등을 따져서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편이에요

 

라오스 갈 때는 진에어로~

비행기표는 6개월 전에 싸게 미리 예매했어요

미리 예매하면 가격도 싸고 일정도 미리 빼기 좋기 때문에

주로 몇 개월전에 예매하는 편이라서요

 

 

진에어 기내식~

기내식은 기내식으로~

1년전이니까 지금은 뭘 주는지는 잘모르겠네요 ㅎㅎ;;

 

내년에도 훗카이도행 비행기를 진에어로 예약했는데

내년에는 훗카이도행 기내식은 바로 포스팅해드릴게요!!

 

기내식 먹고 휴대폰 만지다가 자다가 하면서

비엔티안 공항에 도착~!

 

비엔티안 공항이나 픽업차나 등등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아! 픽업차는 트래블라오에서 방비엥 픽업팩을 구매했었어요

방비엥 픽업팩은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패키지이에요

방비엥 픽업팩에 유심칩까지 해서 같이 받았어요

 

지금도 트래블라오에 방비엥 픽업팩이 있고

진에어 / 제주항공 / 에어부산은 22,000원, 다른 항공사는 25,000원이라네요

심카드 추가 시 5,000원!!!

참고하세요~!!

 

 

도몬 게스트하우스~!

제가 갈때에는 방비엥 픽업팩에 게스트하우스도 예약 가능해서

같이 예약해서 바로 들어왓어요

이때가 아마 3시쯤 정도 됐을거에요

 

엄청 피곤한데다가 열쇠 받아야되는데

주무시고 계시고 당황했지만 잘 들어왔어요

 

  

숙소 내부는 침대 두개에 화장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유심칩 갈아끼고 한다고

엄청 늦게 잔 기억이 나네요

 

첫날부터 거의 밤샘으로 엄청 피곤했어요

방비엥 픽업팩 시간을 아낄 수 있지만

체력적 배분은 신경쓰고 사용하시면 좋은 패키지라고 생각합니다.

 

2일차는 방비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럼 1일차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