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빨래 창작자가 만든 뮤지컬에 조정은, 양희준 배우님이 나온다고 해서
궁금했던 뮤지컬 어차피혼자 첫공을 관람하고 왔어요!
뮤지컬 어차피혼자는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1층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뮤지컬 어차피혼자 포토존은 뭔가 특별한건 없는거 같아요.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극은 엘리베이터에 이렇게 붙여놓았죠.
1층에는 조정은 배우님과 윤공주 배우님이 있었고,
2층에는 양희준 배우님과 황건하 배우님이 있어요.
3층에는 양희준, 조정은 배우님과 한쪽에는 황건하, 윤공주 배우님이 있어요.
2층에는 이렇게 MD는 판매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MD는 메모지, 자수 파우치, 자수 손수건 3가지 종류만 있네요.
2층 MD 판매하는 곳 옆에 이렇게 뮤지컬 어차피혼자 캐스트보드도 있는데요.
다들 여기에 길게 줄서있는데 캐스트보드 하나만 찍으려면,
3층 올라오면 이렇게 큰 캐스트보드가 하나 더 있어요.
제가 관람한 뮤지컬 어차피혼자 캐스트는 조정은, 양희준, 이갑선, 이세령, 이경수, 장격수,
김지혜, 심우성, 강동우, 노현창, 김혜미, 김채은 배우님이네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관람한 자리는 1층 C구역 5열 3번으로 R석이었는데요.
OP석이 있다해도 5열이니 상당히 잘 보였네요.
시야 가리는 것도 없고 저는 잘 봤는데요.
지인은 중블 5열에서 봤는데, 역시 단차가 좋지 않은 곳이라
배우님들이 앉으시면 잘 안보인다고 하시네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관람 후기는 아쉬운점이 많네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시츠프로브 봤을때 넘버 좋아서 더 기대가 컸는데요.
어차피혼자 내용이 여러 떡밥을 던져놓고 회수도 하지 않았고,
뭔가 전개가 급발진 하는 장면도 많은거 같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구요.
결론도 위의 내용대로 급 마무리 하는 느낌이라 또 아쉬웠구요...
공연 전반적으로 계속 우울한 느낌으로만 가는 것도 보다가 좀 지치는 느낌이었네요.
하나 건진거라곤 조정은 배우님이 울다가 갑자기 1+1은 귀요미 하시는데
공연 전반적인 느낌과 다르긴 하는데 귀엽게 나오시네요.
조정은 배우님 인상적인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은 공연이었네요.
뮤지컬 어차피혼자 첫공부터 커튼콜데이라 찍어봤는데요.
중간에 노래 부르시는 부분에서 마이크 볼륨을 안 올리셔서 잘 안들리네요...
*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 57
종로5가역 3번 출구에서 7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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