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배달 보내준 모두의죽 권선점 한우소고기죽 후기

 

코로나 확진되어 아파서 골골대고 있는데, 형이 죽을 보내줬네요.

아파서 골골대다가 죽 먹으면서도 사진을 찍어놓고 포스팅하고 있네요. ㅎㅎ;;

 

형이 보내준 죽은 모두의죽 권선점에서 한우소고기죽을 보내줬어요.

죽 500g 2개씩 2인분이고, 2인분이라 반찬도 2개 보냈네요.

 

 

 

죽은 보온포장되서 왔고, 반찬은 따로 해서 배달이 왔어요.

 

 

 

한우소고기죽 2개와 반찬 2개가 와서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먹었네요.

 

 

 

동그란 작은 통에는 깨와 김가루 조금 들어있는것도 반 나눠서 넣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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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고기죽과 반찬 3종으로 먹을준비 했어요.

 

 

 

반찬은 김치와 오징어젓갈, 메추라일 조림이었어요.

김치는 시원하면서 살짝 매콤해서 컨디션 괜찮을때는 괜찮았을거 같은데,

코로나로 목이 좀 아프니 자극적이긴 하더라구요.

 

 

 

한우소고기죽은 당근 색이 유독 많이 보이고 한우는 잘 안보이는 느낌이네요.

 

 

 

깨와 김가루 반 넣었는데 조금이네요.

 

 

 

그리고 약 먹기 위해 한우소고기죽 열심히 먹었네요.

고기가 많은 느낌은 아닌데, 중간중간 한번씩 씹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끼로 한우소고기죽 다 먹었네요.

 

죽을 돈주고 안 사먹은지 오래라 이만큼 비싸졌네요.

근데 죽이 비싸졌는데, 물론 고기가 씹히긴 했지만 고기 양이 정말 적네요.

 

코로나로 골골대는데 형이 죽 보내줘서 먹은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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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죽 권선점

 

*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 232 센터블스파 2층 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