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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틀 연속 같은 공연을 보고 왔네요.

이틀 연속 본적은 있지만, 같은 공연을 이틀 연속을 본적은 없는데요.

뮤지컬 웃는남자는 시야제한석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티켓팅 두번 해서 이틀연속으로 볼수 있었네요.

이틀연속에 자셋이라 살짝 귀찮은감이 있어 세종문화회관 외관과 포토존은 따로 찍지는 않았네요.

 

이틀연속으로 관람한 뮤지컬 웃는남자 자셋 캐스트는

박강현, 양준모, 김소향, 유소리, 김승대, 이상준, 김영주 배우님이었어요!

김소향, 유소리 배우님만 이번 웃는남자에서 처음 봤어요!

 

 

 

다시 보게된 박강현 배우님 역시 잘하시네요!

전날 본 박효신 배우님도 너무 잘하셨지만,

박강현 배우님도 다른 매력의 그윈플렌으로 역시나 너무 잘하세요!

 

 

 

양준모 배우님도 자첫에 박강현 배우님이랑 같이 봤었는데,

다시 봐도 양준모 배우님도 너무 잘하시네요.

이틀연속 봤더니 전날 민영기 배우님과 세세한 연기 디테일이 다른걸 느낄수 있어 좋았네요.

 

 

 

김소향 배우님도 역시나 잘하시는 배우님이죠!

여기도 같은 역할인데 신영숙 배우님과 느낌이 다른 느낌이네요!

 

신영숙 배우님은 생각이 깊은 여공작이 지쳐서 일탈을 하는 느낌이라면,

김소향 배우님은 뭐든 다할수 있는 여공작이 그윈플렌을 통해 깨닫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배우님들 노선은 다들 다르게 느낄수 있겠죠?

 

 

 

유소리 배우님도 처음이었는데요.

이전에 앙상블로 활동하시다가 이번에 데아 역할을 맡으셨다고 하네요.

유소리 배우님도 이수빈 배우님과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수빈 배우님이 순수한 느낌의 데아 라고 하면,

유소리 배우님은 밝은 느낌의 데아 라고 느껴졌어요.

 

 

 

자셋 뮤지컬 웃는남자의 자리는 시야제한석 1층 A열 4번으로 A열 첫번째 줄 통로 옆자리였어요!

물론 시야제한석이라 가리는게 좀 있었지만 바로 옆자리가 13만원, 제 자리가 8만원이면 너무 잘 봤네요.

1열 시야제한석 가성비로 매력적이에요!

물론 좀더 옆자리나 뒷자리는 더 가릴거 같아서 안갈거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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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자셋 후기는 그냥 배우님들 다 좋아요!

박강현 / 박효신, 양준모 / 민영기, 신영숙 / 김소향, 이수빈 / 유소리 배우님들 노선이 다른데요.

배우님들 다 너무 매력적이라 어떤 캐스트로 봐도 다 좋네요!

하나 아쉬운건 박은태 배우님만 못봐서 아쉽기도 하네요.

이미 티켓팅 다 풀려서 시야제한석 박은태 배우님 보는거 일정 잡아봐야겠어요.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1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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