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으니 고소한 콩국수 한그릇 먹으러 대왕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칼국수 먹으러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제 콩국수를 개시 했을거 같아서 콩국수 먹으러 다시 왔어요!
칼국수 콩국수 전문 대왕칼국수네요.
대왕칼국수 전용 주차장 간판은 한쪽이 떨어져 있네요.
맨날 거의 오픈할때 가다가 살짝 늦게 왔더니 손님이 많네요.
입식 테이블은 하나고 다른 테이블은 모두 좌식이에요.
손님은 많았지만 그래도 대기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어요.
대왕칼국수 메뉴를 보면 칼국수와 콩국수만 있어요.
가성비가 좋은 노포 맛집이라 가격이 저렴해요!
주로 보통도 양이 많은편이라 보통으로도 충분해서 콩국수 보통 주문했어요.
김치와 깍두기, 양념장, 고추장, 소금에 이어 콩국수 때문인지 설탕도 추가되었네요.
저는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지만, 설탕의 기호도 준비해주셨어요.
조금 기다리면 앞접시 2개와 콩국수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김치와 깍두기 한번에 담으면 되니 하나는 반납했어요.
깍두기와 김치 조금씩 덜어서 담았구요.
왠지 국밥에는 깍두기인데, 콩국수에는 배추김치가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칼국수도 그런데 콩국수도 얼핏봐도 양이 꽤나 있어 보이네요.
콩물이 간이 안되어 있어서 저는 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설탕도 맛있다고 하여 몇번 시도 해보았지만, 저는 소금이 좋더라구요.
보통 콩국수와 다르게 대왕칼국수에서는 손칼국수 면을 사용해요.
아마 칼국수 면과 동일하게 사용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칼국수 아니 콩국수를 먹으면 역시 시원 고소하니 맛있어요!
콩물을 얼음 넣고 하지 않아 엄청 차갑지는 않지만 먹기는 좋아요.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와도 같이해서 콩국수를 먹었고,
콩국수 한그릇 뚝딱 먹었네요.
겨울에는 칼국수 먹으러, 여름에는 콩국수 먹으러 대왕칼국수를 가는데요.
올 여름 잘 나기위해 올해도 더울때 콩국수 한그릇 잘 먹고 왔네요.
여름이라 대왕칼국수에서 시원고소한 콩국수 한그릇한 후기였어요~!
* 대왕칼국수
*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번길 11
* 전화번호
031-252-2820
* 영업시간
10:00 ~ 20:3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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