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에코폰에 내가 사용하던 중고폰 아이폰6 팔기!!!

 

수원역 에코폰에 내가 사용하던 중고폰 아이폰6 팔기!!!

 

3년반을 쓰던 아이폰6에서

갤럭시 S10으로 기기변경을 했고

아이폰6는 안쓸거 같으니

처음으로 중고폰 판매를 해봤어요

 

 

에코폰은 수원역 주변에 있어요

수원역 주변에 중고폰 매입하는 곳은

여러 군데 있는데

친한 동생이 여기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여기서 판매했어요

 

 

에코폰은 수원역 지하도상가

13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입구 문에 보면

2층에 에코폰 매장이 있는것을 볼수 있어요

 

 

중고폰 매입업체로

TV에 여러번 나왔다네요

6시쯤에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ㅎㅎ

 

불이 꺼진줄 알고

안하는 줄 알았는데

안에 보니 한분 계셔서

들어갔어요 ㅋㅋ

 

  

 

제가 쓰던 아이폰6~!

액정이 깨진거 같지만

액정이 아니라 보호유리가 깨진거에요

뒤에는 필름도 떼지 않았어요 ㅋㅋ

 

카메라, 스피커 다 이상없고

흠집도 없어요

근데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액정이 노후화 되서

액정 모서리 부분이

색이 나가서 3만원 차감됐네요 ㅠㅠ

 

판매하는 중고폰을 살펴본 뒤에

원래 얼마인데

이런저런 문제로 가격이 차감된다라고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세요

 

저는 그냥 파는걸로~

 

 

그럼 매입 확인서 쓰라고 하시는데

이 확인서에 동그라미 친 부분만

작성하시면 되요

 

 

아이폰6 시세는 9만원인데

아까 3만원 차감되서 6만원 ㅠㅠ

 

만원짜리 4장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없다니까

이 영수증을 주시며

8시 이후에 부쳐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10분 뒤에 바로 부쳐주시더라구요

처음 팔아봤는데

뭐 오래 걸리지도 않고

금방 팔았네요

 

 휴대폰 가격이 너무 싸지는게

슬프긴하지만...

 

매년 나오는 신제품에

떨어지는 시세는 어쩔수 없네요

 

혹시 안쓰시는 중고폰 있으시면

그냥 버리거나 묵히지 마시고

팔아서 치킨이라도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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