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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혼자 뭔가 먹으러 갈때 화성행궁 쪽으로 가는편인데,

지나면서 보던 옛날돈까스 아들집에 다녀왔어요.

옛날돈까스 아들집인 이유는 최근에 엄마집으로 분점도 냈더군요.

올해 유튜버 쯔양도 다녀갔다고 하니 더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옛날돈까스 아들집

옛날돈까스 아들집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딱 봐도 작은 가게에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나죠.

 

 

 

하루에 70개만 작업해서 판다고 했는데, 매일 작업하는 갯수가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주말에는 90~100개 정도 판매하는거 같았어요.

 

 

 

가게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이 많지 않아요.

2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2개 있네요.

오픈할때쯤 갔더니 4인 가족 분들이 식사하고 계셨어요.

생각보다 손님이 없구나 생각하고 먹고 있는 중에 가게가 가득 찼어요.

테이블이 몇개되지는 않지만요.

 

 

 

옛날돈까스 메뉴

옛날돈까스 메뉴는 옛날돈까스와 역전우동 2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어요.

역시 돈까스 먹으러 갔으니 옛날돈까스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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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단무지, 국물과 함께 나온 옛날돈까스네요.

 

 

 

요즘 돈까스에 깍두기와 단무지는 기본이네요.

 

 

 

역전우동을 팔고 있으니 아마 그 육수가 아닐까 생각되는 국물이네요!

국물 깔끔하니 좋았어요.

 

 

 

돈까스를 보면, 돈까스 두덩이에 새우튀김도 같이 나와요!

 

 

 

돈까스는 사실 크게 옛날 느낌이 안나는데 양배추 샐러드가 정말 옛날 느낌이네요.

투박한 양배추에 케첩, 마요네즈가 정말 예전 느낌나요.

그리고 특이한건 피클에 할라피뇨가 같이 나오네요.

할라피뇨 매콤하니 느끼한걸 잡아주는게 매력있었어요.

 

 

 

바로 튀겨나온 돈까스가 김이 서려 사진이 뿌옇네요.

이곳은 돈까스 소스에 흠뻑 적셔져서 나와요!

 

 

 

썰어서 먹어보면, 얇은 돈까스에 돈까스 소스가 다르네요.

돈까스 소스가 뭔가 고소한 맛이 더 있는게 색달랐어요.

 

 

 

그리고 새우튀김은 생각도 못했는데 좋네요!

 

 

 

새우튀김도 한입 먹어보면,

 

 

 

작지만 맛이 없을수 없는 새우튀김이죠!

 

 

 

그리고 역시나 돈까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유튜버 쯔양이 다녀간 옛날돈까스 아들집은 괜찮았어요!

돈까스에서는 돈까스 소스가 고소하니 달랐고, 새우튀김 주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할라피뇨도 돈까스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옛날돈까스 아들집에서 옛날돈까스 먹은 후기였어요~!

 


 

* 옛날돈까스 아들집

 

*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16

 

* 전화번호

031-258-8050

 

* 영업시간

10:50 ~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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