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 후기

 

회사 직장동료 3명의 가족이 같은날 확진이 되어서

회사 직원들 모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서 확인해봤어요.

 

회사에서 사서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종이컵에 담아서 자리에 나누어주셨네요.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4가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밀봉되어 있는 포장지를 뜯으니 검사키트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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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는 우선 면봉을 뜯어서 면봉쪽에 물론 손이나 이런게 닿으면 안되겠죠.

양쪽 코에 넣어서 잘 묻혀주면 되구요.

정확하게 하려고 깊숙히 넣었더니 눈물이 찔끔나고 재채기가 나오네요.

 

 

 

잘 찔러넣은 면봉을 검사용액에 넣고 잘 휘저어주면 되요.

 

 

 

그리고 검사용액든 용기 앞에 스포이드 꽂아서 검사키트에 3방울 떨어뜨리면되요.

실제로 검사용액이 딱 3방울이 나오긴 했어요.

 

 

 

물론 다행히 검사결과는 음성이었어요!

C는 무조건 줄이 생겨야 하고, 만약에 C에 줄이 안생기면 검사가 잘못된거에요.

T는 C에 줄이 생기고, T에 줄이 생기면 양성이니 PCR 검사하러 가셔야해요.

 

가족이 확진된 회사 동료가 3명인데 일단 3명 모두 음성이라고 하여 다행이네요.

잠복기일수도 있지만, 문제없이 다들 코로나 안걸렸으면 좋겠네요!

 

처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해본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