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이자 수제버거 사장님이신 테이님이

국민영수증이라는 방송에 나와서 대학로 수제버거 가게를 다 가봤다고 하시면서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이전에 한번 가봤던 수제버거 가게지만, 왠지 방송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테이님이 추천하신 타셴의 수제버거는 딱히 없고,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타셴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으로 추천한 타셴이지만 디저트 카페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사실 오후에 지나다니면 디저트 카페라 손님이 많더라구요.

 

 

 

타셴 메뉴

타셴에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할수 있는데요.

수제버거와 와플, 디저트, 음료로 되어 있는데, 수제버거 먹으러 왔으니 수제버거 메뉴만 찍어봤어요.

이전에 왔을때에는 수제버거 주문하면 감자는 무조건 포함이었는데,

지금은 감자를 선택으로 해놓으셨네요.

전에 왔을때에는 타셴 클래식버거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타센시그니처버거를 선택했어요.

 

 

 

버거를 선택하면 음료 선택, 제외메뉴 선택, 추가메뉴를 선택 할수있는데,

콜라만 하나 추가로 선택했어요.

 

 

 

오전에 12시 이전에 갔더니 한테이블에 손님이 있었고, 포장손님이 조금 있었구요.

디저트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앉은 테이블에는 와플과 함께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수제버거를 먹고 나갈때쯤은 2/3정도 테이블이 다 차있었어요.

 

 

 

저와 같이 혼밥하는 사람을 위해 창가에는 테이블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위에서 주문한대로 타셴 시그니처 버거 8,800원에 콜라 2,500원 추가했어요.

11,300원인데 끝에 인쇄가 조금 흐리네요.

 

 

 

반응형

조금 기다리니 수제버거와 콜라가 함께 나왔어요.

 

 

 

콜라를 주문하면 얼음가득에 레몬하나 올려주시네요.

얼음이 가득이다 보니 콜라 한캔이 모두 들어가지 않아요.

 

 

 

타셴 시그니처 버거는 얼핏봐도 높이가 높아요!

타셴의 수제버거는 디저트를 만들어서 그런지 번도 직접 만들고,

100% 소고기 패티도 만들어서 좀더 맛있는거 같아요.

 

 

 

타셴 시그니처 버거를 보면, 양배추에 치즈, 소고기패티, 양파, 토마토, 로메인이 들어가네요.

새콤한 양배추가 타셴 시그니처 버거의 포인트 같아요!

 

 

 

평소에는 반으로 잘 가르지 않는데 나이프로 반을 갈라 봤어요.

이렇게 봐도 높이가 꽤나 되네요.

 

 

 

실컷 반으로 가르고 버거는 역시 손으로 먹어야죠!

먹어보면 아삭한 식감이 새콤한 양배추에 양파가 있고, 소고기 패티 식감과 맛도 좋았어요.

그리고 번도 고소한 맛에 부드러우면서 거친 느낌이 번이 있다고 알려주는거 같았어요!

 

 

 

아침겸 점심으로 수제버거를 클리어 했네요!

 

국민영수증에서 테이님이 수제버거 맛집을 추천해주셔서

오랜만에 타셴에서 수제버거를 먹었는데요.

역시나 수제버거는 맛있었네요!

 

한번씩 타셴 가서 수제버거 먹을까 하다가도 항상 손님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역시 좀 일찍오니 손님이 없을때 후딱 먹고 나가기 좋았네요.

맛있게 먹은 테이 추천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 타셴의 수제버거 후기였어요~!

 


 

* 타셴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13 1층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0m

 

* 전화번호

02-3673-4115

 

* 영업시간

11:30 ~ 22: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