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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가 좋아서 기대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왔어요!

전동석 배우님 처음 보는것도 기대되었구요!

 

블루스퀘어

날씨가 참 좋은날 블루스퀘어 였구요.

정동원 콘서트도 블루스퀘어에서 있어서 이것저것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전체 캐스트보드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전동석, 박은태 배우님만 클로즈업 해서도 찍어봤고,

 

 

 

객석1층에 내려오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스트보드가 작게 있어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공연 보기전에는 이게 뭔지 몰랐는데, 공연보고 나오니 아 그거구나 했네요.

다들 들어가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또 다른 포토존은 이렇게 길을 잃었을때의 포토존이네요.

저기 서서 사진도 많이 찍지만, 저기 끝에 앉아서 사진도 많이 찍던데,

여기도 이유를 모르다가 공연을 보고 나서 이해했네요.

 

 

 

옆에도 쭉 이쁘게 포토존이 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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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MD 판매하는 곳도 전시도 하고 되게 이쁘게 꾸며놓았어요.

전체적으로 사진 찍고 싶었지만, 일찍 갔는데도 줄이 길어서 포기했네요.

 

 

 

왼쪽에도 이렇게 전시 해놓았구요.

 

 

 

MD에 머그컵도 있었고,

 

 

 

1차 프로그램북과 뱃지들도 다양하게 있었네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MD 목록과 가격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블루스퀘어에는 사진도 많이 붙여 놓았죠!

배우님들 사진도 이렇게 크게 붙어 있구요.

 

 

 

빅터와 괴물의 사진도 이렇게 붙어 있어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총 175분 공연이구요.

1막 75분, 2막 80분인데 왜 1막도 2막도 10분 정도 흘러간거 같죠?

시간이 사라지는 마술 같아요!!

 

 

 

지연 관객 입장은 4분 후와 17분 후에 있네요.

 

 

 

저는 객석 1층 6열 40번 자리로 오른쪽 블록의 거의 끝이었구요.

R석으로 되어 있는데, 이유는 오른쪽 계단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6열이라 가까운편이라 생각하는데,

무대를 깊게 쓰는 장면이 많아서 살짝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어요.

4열부터 제 옆에 앉은 분까지 오페라글래스 들고 보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역시 최대한 중간에 앞으로 전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님들 후기를 살짝 써보면,

전동석 배우님은 유튜브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이었는데요!

저음과 고음 모두 너무 매력적인 배우님이더라구요!

 

거기에 자쿠 일때는 잔망한 매력까지 넘치셨어요!

코로나로 자쿠 잔망부리는 부분에 호응이 없으니

반응이 없다고 계속 민망해하시다가 현웃까지 터지셨구요.

한잔의술 넘버때 춤은 좀 어색한 느낌이라 왠지 또 재미있게 봤어요!

 

 

 

박은태 배우님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뵌적이 있는데,

역시 박은태 배우님 연기와 노래 모두 너무 좋았어요!

그냥 너무 다 좋아서 뭘 써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이봄소리 배우님은 뮤지컬 썸씽로튼과 마리퀴리로 두번 봤었는데요.

사실 그때는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으셨는데,

이번에 줄리아와 까뜨린느 모두 너무 좋았어요!

연기는 특히 까뜨린느에서 너무 좋았고,

넘버는 줄리아 혼잣말과 까뜨린느 산다는건 모두 좋았구요!

하나 아쉬웠던건 혼잣말 마지막에 '사랑히~' 라고 하시는데,

순간 이게 무슨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지우 배우님은 믿보배 이시죠!

뮤지컬 시카고, 빅피쉬, 킹키부츠, 비틀쥬스 까지 전부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셨는데요.

인터뷰 때 킹키부츠의 로렌이 현재 인생캐릭터지만,

이제는 프랑켄슈타인의 엘렌이 인생캐릭터가 되고 싶더고 하시더니

엘렌을 인생캐릭터로 하셔도 될거 같아요!

사실 엘렌의 넘버와 연기도 좋았지만,

에바의 남자의세계 넘버가 정말 너무 매력적인 연기라 좋았네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후기는 따로 뭐...

위에서 배우님들 후기에 좋다는 말만 있을정도로

그냥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후기는 위에서 대충 다 쓴거 같고, 마지막으로 커튼콜에서 

박은태 배우님이 주먹악수로 주먹을 내밀었는데,

전동석 배우님은 가위를 내밀어 한번 웃음을 주셨고,

정말 마지막에 무대가 내려올때, 전동석 배우님이 박은태 배우님에게 안기고 난 다음에

같이 춤 추며 마무리 하는데 마무리까지 웃음지으며 박수쳤네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연 자체도 제 취향에 너무 맞았네요!

 

전동석, 박은태, 이봄소리, 김지우 배우님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는 공연이라

다른 배우님들은 어떻게 표현하실지 궁금하면서도

이 배우님들도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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