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가마로강정 땡초불강정 솔직후기

 

오랜만에 영통 나왔다가 닭강정 오랜만에 먹자하고,

영통역 앞에 있는 가마로강정에서 포장해서 왔어요!

 

가마로강정 영통점

가마로강정 영통점은 제 기억으로는 꽤나 오래된거 같아요.

예전에도 포장해서 집에 간적이 여러번인데,

영통에 오랜만에 나와서 또 포장해서 왔네요.

 

 

 

가마로강정 메뉴

가마로강정 메뉴를 보면, 사라진 메뉴가 많은지 가려진게 많네요.

가마로 강정에서는 사실 매콤강정이나 매콤달콤 반반으로 많이 포장하긴했었죠.

오늘은 좀더 매운게 당겨서 땡초불강정을 큰걸로 주문했어요!

 

 

 

치킨은 새로 튀긴건 아니고 미리 튀겨 놓은걸 주셨구요.

 

 

 

여기서 양념을 묻힌거 같지 않은데, 되게 빨리 나오더라구요.

제 앞에 손님 한분 계셨는데, 그분도 되게 빨리 나오고,

여기서 양념을 한번 볶는건 못봤네요;;

 

 

 

어떻게 볶은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빨리 포장되어 나온 땡초불강정이구요.

 

 

 

닭강정의 기본을 넘어 새로운 기준이 된다고 하네요...

이게 닭강정 큰걸로 포장한 박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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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스를 열면, 닭강정과 떡의 비주얼이 상당히 좋구요.

양념이 반들반들하게 빛이 반사되네요. ㅋ

 

 

 

땡초불강정이다 보니 고추와 고추씨가 닭강정 사이사이 붙어 있었어요.

 

 

 

요즘 맥주 대신에 달달한 애플 사이다를 많이 마셔요.

오늘도 매운 닭강정에는 달달한게 당겨서 들어오면서 애플 사이다 사서 왔어요.

 

 

 

닭강정에 고추하나 올려서 먹어보면, 닭강정 자체는 많이 맵지 않은데,

고추랑 같이 먹으니 고추 향과 맛이 나면서 괜찮네요!

먹다보니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데, 불강정 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사실 따뜻할때 먹은게 아니라 살짝 식은뒤에 먹었는데,

떡은 안쪽 식감이 많이 딱딱하더라구요.

원래 그랬는지 식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떡도 아쉬웠네요.

 

오랜만에 가마로강정에서 포장해서 먹어봤는데요.

오래만에 먹어서 그런가 큰걸 주문했는데, 양도 적은거 같고,

닭강정에 고기도 되게 적은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땡초불강정이라고 하고, 그렇게 맵지 않은것도 좀 아쉬웠고...

예전에는 맛있게 먹었었는데, 좀 아쉬웠던 가마로강정 땡초불강정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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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로강정 영통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69 뉴월드프라자 104호

영통역 8번 출구에서 6m

 

* 전화번호

031-203-8582

 

* 영업시간

11:3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