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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었던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과 비슷한

뮤지컬 판이 있다고 하여 관람하고 왔어요!

사실 커튼콜데이를 기다리다가 예매를 했는데,

운좋게 커튼콜데이에 걸려서 커튼콜까지 찍었네요!

 

국립정동극장 입구 옆에 이렇게 뮤지컬 판 간판이 붙어 있었구요.

 

 

 

국립정동극장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고,

들어가서 오른쪽에 계단이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되요!

들어갈때 QR 인증해야 들어갈수 있어요.

 

 

 

뮤지컬 판의 포토존은 이렇게 생겼구요!

 

 

 

뮤지컬 판의 캐스트 보드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오늘의 이야기꾼으로 전신이 표시되는 캐스트 보드는 처음이네요. ㅋ

 

제가 관람한 캐스트는 최영석, 류제윤, 최수진, 최유하, 원종환, 김지혜, 류경환 배우님이었구요.

원종환 배우님은 뮤지컬 쿠로이에서 한번, 레드북에서 두번 봤었고,

김지혜 배우님은 연극 데스트랩에서 한번 본적이 있네요.

 

뮤지컬 판의 배우님들은 정말 쫀쫀한 호흡으로 모두 너무 잘하셨는데요.

공연에서 특히 눈에 띄는 원종환 배우님과 최유하 배우님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원종환 배우님은 원래 잘했는데, 비중이 가장 큰거 같았고,

최유하 배우님은 의상도 잘 어울리면서 뭔가 되게 인상적이시더라구요!

 

 

 

제 자리는 1층 B열 7번이었는데요.

B열 1열인데, E열과 단차가 없어서 눕는 장면에는 살짝 시야가 가리기는 했지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닌 시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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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판의 후기를 써보면~

배우들 합이 되게 좋은 재미있으면서 풍자도 있는 공연이었어요!

 

등장부터 관객 뒤에서 통로로 등장하고,

코로나만 아니면, 관객과 소통하면서 공연을 했을거 같더라구요.

이야기꾼이라 코로나 등 이것저것 현재 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중간에 호태 원종환 배우님의 즉흥 이야기도 풀어주는데,

주제도 정말 모르고, 선택해서 정하고, 즉석에서 이야기하는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인생사를 뽑았는데, 공연 후 버스에서 있었던 일을 살짝 풀어주셨네요. ㅋ

 

배우님들 중에 원종환 배우님과 최유하 배우님이 많이 남는다고 했는데,

두분의 티키타카도 좋았고, 최유하 배우님이 다른 배우님들과 티키타카가 좋은거 같았어요!

 

공연 보고 나오면서 들어보니 다들 재미있게 보신거 같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도 많았는데,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이제 공연이 얼마남지 않은 뮤지컬 판, 재미있게 보고 온 후기였어요!


운좋게 커튼콜데이를 예매해서 찍었는데,

처음 인사하는 부분 찍고 있는줄 알고 안 찍혀서 살짝 날라갔네요...;;

커튼콜에서도 잔망스러운 배우님들이었구요.

최유하 배우님은 끝까지 한번더 웃게 만들어주셨네요!

 


 

* 국립정동극장

 

*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43 정동극장

시청역 12번 출구에서 4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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