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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공연보러 잘 안가는데, 평일에 공연보고 왔네요!

뮤지컬 블루레인이 스페셜 커튼콜 한다길래 다녀왔어요!

 

뮤지컬 블루레인은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하고 있구요.

드림아트센터는 4관까지 있어서 4개의 공연을 하고 있네요.

다음에 뮤지컬 문스토리도 궁금해서 한번은 다녀올 예정이에요.

 

뮤지컬 블루레인은 드림아트센터 1관으로 지하1층에 매표소가 있구요.

지하1층이 객석2층, 지하2층에 객석1층이에요.

 

 

 

제가 관람한 뮤지컬 블루레인의 캐스트는

윤형렬, 임정모, 박시원, 고은영, 김명희, 박준형 배우님이었구요.

배우 6분 중에 이전에 공연을 봤던 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제 좌석은 1층 F열 5번 좌석이었구요.

드림아트센터 1층 F열은 시야방해가 크지는 않는데,

만약 바닥에 눕는 장면이 있으면 좀 가리더라구요.

마지막쯤 눕는 장면이 있는데 딱 가려서 좀 아쉽더라구요.

 

다른 좌석을 안 앉아봐서 모르겠지만,

C나 D열이 시야가 좋을거 같더라구요. 

A열도 좋겠지만, 항상 A열은 목이 좀 아플수 있으니까요. ㅋ

 

 

 

뮤지컬 블루레인 스페셜 커튼콜데이로만 알고 갔는데,

티켓봉투에서 티켓 꺼내는데, 대사티켓이 하나더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테오 대사라 테오 임정모 배우님 배경으로 찍었는데,

윤형렬 배우님이 더 시선강탈이네요. ㅋ

 

 

 

객석1층인 지하2층에 내려가니 포토존도 있네요.

파란 조명과 의자를 활용한게 많아서 이렇게 배치한거 같아요.

 


 

뮤지컬 블루레인의 관람 후기를 써보면~

처음 공연 시작할때 조명 문제로 잠깐 중단되었다가 시작되었구요.

아예 제대로 시작도 된게 아니라 극 흐름 방해되는건 없었어요.

 

공연 자체의 내용은 뭔가 범인이 예상되는 전개였구요.

미리 대충 예상되게 떡밥을 던져줘서 특별한 반전이 있는 극은 아니였어요.

 

뭔가 극이 엄청나게 좋게 빠진 느낌은 아니지만...

대신 배우님들이 극에 몰입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윤형렬 배우님과 임정모 배우님의 전반적인 극을 이끌어 나가시는데,

박시원 배우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시구요!

처음에는 미비하나 박준형 배우님은 마지막에 강렬한 인상을 주시네요!

 

다른 배우님들도 잘하셨지만,

진짜 박시원 배우님은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시는데,

비중이 가장 크지 않지만, 비중이 가장 큰 느낌이네요!

 

박준형 배우님은 정말 선하게 나오는데,

넘버 부를 때 성량은 정말 엄청나시더라구요!

저런 성량을 뽑아내실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스페셜 커튼콜도 박준형 배우님만 나오셔서 부르셨어요. ㅋ

 

뭔가 극의 전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배우님들의 연기로 재미있게 관람한 뮤지컬 블루레인 관람 후기였어요~!

 


 

뮤지컬 블루레인은 원래 커튼콜은 촬영 가능한데,

스페셜 커튼콜데이라 스페셜 커튼콜 까지 찍어봤네요!

커튼콜 + 스페셜 커튼콜 영상이에요!

 

 

 


 

* 드림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3 드림아트센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1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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