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는 수제버거를 거의 집앞에만 많이 다녔는데,
심심해서 배달 어플 확인하니 곳곳에 수제버거 가게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마일리버거를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영통구청 옆에 있는
수제버거 가게에 가서 수제버거를 포장해서 왔어요.
배달은 혼자 배달 최소금액 채우기도 힘들고, 배달비도 비싸더라구요.
찾아간 영통구청의 윙스버거는 신야텐야라는 텐동, 튀김덮밥 가게와 같이 운영하고 있었구요.
가게입구 앞에 윙스버거의 메뉴가 적혀있었구요.
왼쪽에 신야텐야의 튀김덮밥 메뉴도 살짝 보이죠.
윙스버거 메뉴를 보면, 버거의 종류가 7가지 있네요.
이름부터 멜팅치즈버거가 당기긴 했는데, 기본인 윙스버거를 단품으로 주문했구요.
세트로 주문하면 5,000원 추가되는데, 감자튀김과 탄산은 자제했어요.
주문하게 가게를 다시 보면, 수제 전문 비스트로 레스토랑 윙스버거라고 되어 있구요.
윙스버거의 테이블은 바 테이블로 딱 4자리만 되어 있었구요.
안쪽의 신야텐야도 작게 2인 테이블 4개가 놓여 있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매장이 크지 않았구요.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은 없었고, 배달 주문은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코로나로 배달이 대세이긴 한가봐요.
윙스버거 단품으로 포장해서 왔구요~!
물론 차로 열심히 배달했어요. ㅋ
포장지에 무슨 버거인지 체크가 되어 있네요.
포장지마다 버거가 하나씩 들어가는지 버거 크기가 딱 맞더라구요.
뭔가 없어보이는 수제버거 뒷모습부터 찍어봤구요.
버거는 종이트레이에 포장지까지 두번 포장되어 있네요.
기본 수제버거인 윙스버거는 비주얼도 심플하네요.
상주에 토마토, 양파, 치즈, 패티가 보이구요.
먹어보면 토마토의 새콤함과, 양파의 아삭한 식감, 패티와 치즈의 맛이 느껴졌구요.
양파는 알싸한 맛을 확 빼서 아삭한 식감만 살렸더라구요.
하지만 안의 내용물에서는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았구요.
대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번, 빵이었구요.
빵이 버터에 바삭 구운건지 모르겠지만,
빵의 위아래 모두 정말 바삭한 식감에 달달한 맛이 매력있더라구요!
영통구청 맛집, 윙스버거의 기본 수제버거 먹은 후기였어요~!
* 윙스버거 신야텐야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97 1동 1층 105호
매탄권선역 4번 출구에서 948m
* 전화번호
070-8808-1397
* 영업시간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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