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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청국장이 괜찮은곳이 있다고 하여 점심먹으러 다녀왔어요.

청국장도 꽤나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통통청국장

수내역 근처에 있는 통통청국장은 가게는 크지 않았구요.

대신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아보였고, 혼밥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12시 전에 갔는데 이미 테이블에는 손님이 많았구요.

12시 좀 넘으니 대기하시는 손님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점심 먹기 좋은 메뉴라 그런지 손님이 꽤나 있네요.

 

 

 

입구에 국내산 콩과 남해안 밴댕이로 정성스레 끓인 구수한 청국장이라고 하네요.

 

 

 

네이버에도 통통청국장 영업시간이 나오지 않길래 사진 살짝 찍어봤구요.

궁금하신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통통청국장 메뉴

통통청국장 메뉴를 보면, 직장인들이 점심에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네요.

청국장은 대표메뉴니 그렇다치고, 제육볶음과 김치찌개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메뉴는 후기로 들은게 없어서 모르겠네요.

저는 청국장 먹으러 갔으니 청국장으로 주문했구요.

밥은 흰쌀밥과 보리밥 선택할수 있는데, 저는 당연히 보리밥으로 주문했어요!!

 

 

 

이곳은 처음이라 대접에 상추가 담겨져 나오길래 뭐지 했네요.

 

 

 

그래서 다시 테이블 위를 보니 양념장과 참기름이 있네요.

이거는 무조건 비벼 먹으라는 의미겠죠. ㅋ

 

 

 

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그냥 딱 비비라고 나오는 나물들이네요.

나물 반찬 보니 보리밥으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은 이렇게 보리밥~!

보리밥도 되게 오랜만에 먹는거 같아요!!

 

 

 

보리밥이랑 나물들 넣고, 양념장 넣고 참기름까지 둘러주면 되죠.

 

 

 

보리밥은 아무생각없이 비벼서 한입했구요.

 

 

 

보리밥 한숟갈하니 청국장이 나오네요.

보리밥 비벼먹다보니 청국장을 살짝 까먹었네요.

 

 

 

청국장에 있는 두부가 옛스러운 느낌 나면서 맛있더라구요.

청국장 자체 느낌은 옛스러운 느낌이 빠진 구수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청국장이더라구요.

쿰쿰한 청국장을 원한다면, 살짝 아쉬울거 같은데,

직장인들이 청국장은 먹고 싶은데, 깔끔하게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맛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이곳도 호불호가 있는거 같았어요.

 

 

 

점심으로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밥 든든하게 먹었네요~!

 


 

청국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청국장도 괜찮았지만, 보리밥 같이 나오는게 되게 매력적이었네요.

청국장 뿐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도 있어서

직장인들이 점심 먹기 좋은 메뉴들도 많구요.

 

수내맛집 통통청국장에서 청국장과 보리밥 먹은 후기였어요~!

 


 

* 통통청국장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7

수내역 3번 출구에서160m

 

* 전화번호

031-718-3339

 

* 영업시간

평일 10:30 ~ 20:30

BreakTime 15:00 ~ 16:30

토요일 10:30 ~ 15: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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