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에 새로생긴 돈까스 맛집 바삭돈카츠에 다녀왔어요.
수제돈카츠 맛집이라는 바삭돈카츠 서현점이구요.
이 자리 원래 마라탕 가게라 온적 있는데,
돈까스 가게로 바뀌었네요.
바삭돈카츠 가게 앞에 있는 입간판으로 간단하게 메뉴 찍어봤구요.
바삭돈카츠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주문과 결제 모두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구요.
돈카츠 픽업과 반납 모두 셀프에요.
알림은 테이블에 진동벨이 놓여져 있구요.
저는 간단하게 기본인 등심카츠로 주문했어요.
등심카츠도 2장이 기본이라고 되어 있네요.
키오스크에는 바삭돈카츠 설명도 있는데요.
음식 픽업과 반납은 위에서 이야기 했고,
밥, 소스, 샐러드, 국물까지 리필이 되요.
돈까스는 소금과 소스로 즐기고,
와사비는 따로 요청하라고 하네요.
저는 따로 요청은 안했어요.
바삭돈카츠 2인석이 안쪽에 숨겨진 곳에 2군데 있구요.
중간에는 4인석이 많은거 같았어요.
조금 기다리니 별다를것 없어보이는
돈카츠 한상이 나왔네요.
반찬과 샐러드는 이렇게 나오구요.
샐러드가 달달 새콤하니 나쁘지않네요.
돈까스 소스도 참깨로 고소하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고소 보다 상큼한 맛이 있는게
느끼함도 잡아주고 매력있고 좋았어요.
국물도 개인적으로 장국 보다 우동국물이 좋아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밥도 적지 않은편인데 리필도 되죠.
거기에 돈까스 가게인데 밥이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밥이 맛있으니 돈까스가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밥이랑 우동국물은 리필해서 먹었어요!
바삭돈카츠 등심카츠는 2개로 든든하게 나오구요.
한덩이에 밥 한그릇씩 먹었네요.
등심카츠가 맛있어서 인지
소금이든 돈까스 소스든 맛있어서 번갈아가며 먹었어요.
등심카츠로 밥 두공기 든든하게 먹었네요!
서현역 바삭돈카츠에서 저녁 먹었는데요.
사실 무난한 돈까스 가게라 생각하고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밥에 신경쓴거 같고 맛있었고,
돈까스 소스가 상큼한 느낌나는게
느끼하지 않게 먹을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에는 안심카츠로 또 먹어봐야겠어요!
* 바삭돈카츠 서현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4 109, 110, 111호
서현역 3번 출구에서 153
* 전화번호
031-706-5795
* 영업시간
10:50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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