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치즈 마늘 바게트 같은 써브웨이 치지 갈릭 브레드

 

써브웨이 겨울 시즌에 맞춰서 새로운 샌드위치와 사이드 메뉴가 나왔는데요.

써브웨이 자주가는 제가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먹어봤어요.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최근에 써브웨이 앱으로 주문하고 가서 받아오는데...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네요...

그래서 미리 주문 못하고 오늘은 가서 직접 주문했어요.

 

 

 

써브웨이 겨울시즌 메뉴로 3개의 샌드위치가 나온거 같지만...

사실 치지 갈릭 미트볼 하나 나온거에요.

원래 미트볼과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는 있으니까요.

 

 

 

이번에 먹은 새로운 사이드 메뉴는 '치지 갈릭 브레드'인데요.

다른 곳에는 표시되어 있는 곳이 없고 새로운 샌드위치 메뉴은 치지 갈릭 미트볼과 같이 있네요.

저처럼 찾아보지 않으면 쉽게 볼수는 없을거 같아요.

 

치지 갈릭 브레드는 2,900원으로 풍미 빵! 터지는 치즈와 마늘 조합이라고 하네요.

일단, 치지 갈릭 브레드가 신메뉴인데다가 따로 주문하시는 분이 없나봐요.

만드시면서 당황도 하시고, 서로 상의도 하시더라구요.

 

 

 

샌드위치 처럼 일단 빵을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파마산 오레가노로 일단 주문했구요.

 

 

 

파마산 오레가노 주문하니 샌드위치와는 다르게 빵을 아예 반으로 갈랐구요.

 

 

 

빵 하나 마다 갈릭 스프레드 한스쿱씩 올려서 고루 펴줬구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빵을 구워주면 끝이더라구요.

 

 

 

구워 나온 치지 갈릭 브레드는 아래빵은 안정적으로 잘 익었는데,

윗빵이 둥글다 보니 치즈가 좀 흘러 내렸네요.

 

 

 

포장은 이렇게 박스로 2개로 나누어서 포장해주시더라구요.

박스 2개로 받으니 아침에 엄청 푸짐한 느낌이네요.

 

 

 

치지 갈릭 브레드

일단 윗박스를 여니, 치즈가 흘러내린 윗빵이 들어 있었구요.

마늘 향이 엄청 진하게 나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치즈 밑에 갈릭 스프레드의 갈릭으로 추정되는 거뭇거뭇한게 있었구요.

먹어보면, 마늘향이 엄청 진하면서 스프레드가 빵에 스며 들어서 부드러운게 맛있어요.

그리고 치즈가 고소하면서 조합이 좋더라구요.

대신, 윗빵은 갈릭 스프레드 살짝 짜게 느껴져서 아쉽긴했어요.

 

 

 

아래빵으로 만들어진 치지 갈릭 브레드는 안정감 있구요.

윗빵은 좀 짜게 느껴지던데,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빵의 양이 딱 맞는건지 맛이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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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써브웨이 치지 갈릭 브레드를 먹어봤는데요.

보통의 마늘바게트 보다 마늘향은 더 풍성하게 낫구요.

바게트랑은 다른점은 스프레드가 스며들어서 빵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마늘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되게 매력적인 메뉴였네요.

 

부드러운 치즈 마늘 바게트 같은 써브웨이 치지 갈릭 브레드 먹은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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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21 1층

 

* 전화번호

031-715-0889

 

* 영업시간

00:00 ~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