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져서
동네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펭수가 아이스크림에도 진출한 것을 발견했네요!!
펭수 아이스크림은
붕어싸만코와 빵도아 2종!!
원래 빵또아는 계속 사먹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
갑자기 펭수가 나타났네요.
먼저 먹은건 떡 붕어싸만코~!
붕싸 챙겨~!
미니떡 20% 더 넣었뜹니다.
붕어싸만코가 업그레이드 되서
떡붕어싸만코가 되었구요.
1991년도 부터 판매되던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어릴때 붕어싸만코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220 kcal로 낮지는 않네요.
엄청 익숙한 비주얼의 붕어싸만코~!
어릴때부터 먹다보니 저는 익숙한데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생기긴 했네요.
붕어싸만코는 아이스크림을
과자로 아래 위로 덮어놓았죠.
붕어빵 처럼 이것도
머리부터 또는 꼬리부터로 갈리죠.
저는 둘다 머리부터 먹어요.
머리부터 먹다보니
20%를 더 넣었다더니...
떡이 보이질 않네요.
그런데 중간 넘어가기 시작하니
떡이 보이기 시작하고
밑에 몰려있었나봐요.
다음은 부드러운 빵또아~!
빵-하!
엣헴엣햄 맛있어서 신이나
부드러운 빵또아도 1993년부터 판매해서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칼로니는 200 kcal로
붕어싸만코 보다는 낮네요. ㅋ
빵또아는 아래 위로
카스텔라 빵이 덮여져 있어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중간에는 쿠키앤 크림 아이스크림~!
쿠키앤 크림을 좋아하다 보니
진짜 저에게는 너무 좋은 조합인거 같아요!!
사실 전 자이언트펭tv를 보지 않아서
한번씩 TV에 나오는 걸로 펭수를 보게 되었는데
왠지 아는거 보면 반갑죠.
그렇게 마케팅을 하는 것이구요.
붕어싸만코는 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웠고,
자주 먹는 빵또아에 펭수가 들어있어서 신기했네요. ㅋ
마트에서 갑자기 발견한
펭수 아이스크림 2종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먹은 후기였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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