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하나라는 할스타일 러닝양말 구매 후기

 

가장 좋다는 CEP 양말은 국내서 사기도 가격도 너무 비싼데,

가성비 좋은데 단점이 미드컷이 없는 하나라는

할스타일 러닝양말을 사서 신어봤어요.

 

할스타일 러닝양말 쿠팡에서 흰색과 검은색 하나씩 구매했구요.

개당 8,000원 정도로 다른 러닝양말에 비해 저렴한 편이죠.

 

 

 

흰색 양말은 모양이 잘 안보이는데,

검은 양말은 모양이 눈에 확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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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스타일 러닝양말은 심리스 봉제로 불편함 없게 되어 있구요.

조금 비싼 러닝양말은 다 심리스 봉제로 되어 있긴하죠.

 

 

 

양말 뒤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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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안쪽 밴드에 대만에서 만들었다고 적혀있네요.

 

 

 

할스타일 러닝양말 신고, 50km 정도 뛰어봤는데요.

일단 착용감이 되게 부드러운게 좋았구요.

양말이 얇아서 그런지 컴프레션 양말이라고 하는데

리투 러닝양말 보다는 압박이 약하고,

발바닥 쿠션도 적어서 좀더 바닥 느낌이 느껴졌어요.

 

리투 러닝양말에 이어 할스타일 러닝양말도 구매해봤는데요.

리투 러닝양말이 압박감이나 바닥 쿠션 부분에서 더 좋긴한데,

할스타일 러닝양말 그냥 착용감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취향 차이긴 한데, 리투 러닝양말이 좀더 두꺼워서

러닝화 살짝 여유로운건 리투 러닝양말 신고,

사이즈가 간당한건 좀더 얇은 할스타일 신을 예정이네요.

 

대구마라톤에 새로산 싱글렛과 쇼츠는 못 입어도

할스타일 러닝양말 신고, 하프 나갈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