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함바그와 함께 웨이팅 맛집인
규카츠 맛집 모토무라규카츠에 다녀왔어요.
저녁 5시40분에 도착한 텐진 모토무라규카츠구요.
이미 웨이팅이 있었고 밖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갔네요.
웨이팅 하고 있는 중에 모토무라규카츠 메뉴를 나눠주셨구요.
웨이팅 동안 미리 주문도 받으시더라구요.
메뉴는 단순하게 규카츠 정식인데,
음료 포함이냐 맥주나 하이볼 포함이냐 차이가 있네요.
1.5개 195g으로 맥주 포함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40분 웨이팅 끝에 이렇게 바 자리로 안내 받았구요.
바 자리와 함께 테이블 자리는 많지는 않더라구요.
맥주 포함 규카츠정식이라 생맥주 부터 나왔구요.
모토무라 규카츠 생맥주는 산토리가 나오네요.
그리고 미리 주문해서 규카츠 정식도 바로 준비해주시네요.
타래 소스, 와사비 소스, 나물, 참마가 나오구요.
타래 소스도 괜찮고 와사비 소스도 괜찮았는데요.
역시 소는 소금과 와사비가 맛있긴 했어요.
밥과 장국도 준비되고, 밥은 한그릇 추가 무료라 리필해서 먹었어요.
명란젓과 디저트 인절미 모찌도 나오네요.
규카츠 접시에는 감자샐러드, 양배추샐러드, 와사비가 나오고,
빈그릇에 소금 부어서 찍어 먹었네요.
규카츠 1.5개라 한덩이 위에 반덩이 더 올라가 있구요.
규카츠는 겉에만 살짝 익혔고, 안에는 생인데요.
적당히 취향에 맞게 구워먹으면 되죠.
불판에 하나씩 적당히 잘 구워서 먹으면 되구요.
불이 꺼지니 오셔서 불다시 켜주시네요.
이렇게 적당히 익혀서 먹으니 역시 맛있었구요.
명란젓도 살짝 구워서 먹는데,
이게 알이 열 받으니 막 튀더라구요.
되도록 껍질쪽으로 구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역시 명란젓에 밥이랑 먹으니 맛있구요.
그리고 명란젓에 밥도 좋은데,
참마가 남으니 밥 리필해서 마 올려서 같이 먹었네요.
그리고 인절미 모찌 마지막으로 먹는데,
식감이 정말 부드러우면서 신기한데 맛있네요.
그리고 규카츠 정식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었네요.
후쿠오카 텐진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다녀왔는데요.
40분 대기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다시 갈만한 곳이네요.
괜히 웨이팅 필수하는 맛집 아닌가 싶네요.
* 모토무라 규카츠
* 위치
1 Chome-14-5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 영업시간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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