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아침 러닝 10km 후기

 

일본 여행 시 지역마다 달리기 좋은 곳이 있다고 하죠.

후쿠오카는 오호리공원인데, 전날은 근처 텐진중앙공원 가볍게 돌고,

러닝화 하나 구입해서 오호리공원까지 러닝하고 왔네요.

 

오호리공원 들어가니 이렇게 일본어로 안내가 있었구요.

 

 

 

해가 뜨기 직전 오호리공원 느낌 있었구요.

 

 

 

달리기 하는 바닥에는 이렇게 중간중간 오리가 그려져 있구요.

200m 마다 거리도 표시되고 있었네요.

오호리공원 한바퀴가 2km 정도되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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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공원은 걷기, 조깅, 자전거로 구분되어 있었구요.

신기한건 제가 찍은 표지판만 훼손되어 있고,

다른 곳 표지판은 멀쩡하더라구요.

 

 

 

오호리공원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섬으로 지나가 봤구요.

 

 

 

섬쪽은 흙길이더라구요.

중간에 정자도 하나 있는데 사진 찍기 좋은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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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번 가로질러서 돌았으니 한바퀴 더 돌았구요.

한바퀴 도는 중에 휠체어타고 운동하시는 분도 계셨고,

신발 쿠션 거의 없는 샌들 신고 운동하시는 분도 있네요.

무엇보다도 해뜨기 전인데도 러닝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숙소와 오호리공원이 가깝지 않아서

오호리공원보다 왔다갔다가 좀더 길었고,

10km에서 살짝 부족해서 텐진중앙공원도 살짝 더 돌고 돌아갔네요.

 

 

 

그리고 새 신발 온러닝 클라우드몬스터2도 여행으로 개시했네요.

 

오호리공원이랑 멀어서 신호등 많이 걸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러닝하기 좋은 오호리공원 돌아봐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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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리공원

 

* 위치

일본 〒810-0051 Fukuoka, Chuo Ward, Ohorikoen, 公園管理事務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