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진리의성전에 다녀왔어요.
그랩으로 내리면 티켓 살수있는 곳이 바로 보이는데요.
미리 주문한 사람과 현장구매로 따로 나뉘어져 있어요.
미리 주문하면 싸다고 하는데,
계획 없이 그냥 이날 가자 해서 현장 구매했구요.
진리의성전 입장권은 500바트구요.
아이는 키 140cm 미만이 아이 가격이에요.
코끼리나 말도 탈 수 있는데요.
코끼리 400바트 주고 타는데,
코끼리 타는 시간이 엄청 짧네요.
그리고 팁 강제로 요구하는 부분은 좀 그랬네요.
현금이 없어서 팁 안주니 한명은 못가게 막더라구요.
한국어, 중국어 가이드 등 시간도 있었구요.
적혀 있지 않은 10시25분 한국어가이드도 있었어요.
진리의성전에서 이런거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내 책자에 이렇게 지도도 있었어요.
티켓 부스에서 티켓값 내면
이렇게 손목에 입장팔찌 채워주시는데요.
진리의성전 나갈때 뜯고 나가야 하네요.
진리의성전 복장규정이 있는데요.
남자든 여자든 무릎 위로 옷이 올라가면 안되고,
무릎 보이는건 상관없고, 무릎에서 좀더 올라가면 안되요.
반팔은 되는데, 민소매는 허용이 되지 않아요.
남자 바지나 여자 두르는 치마 대여도 해주구요.
200바트로 대여해주고, 옷이랑 번호표 반납하면,
대여비를 다시 돌려주는건 좋네요.
태국 전통의상도 400바트에 대여해주고 있어요.
10시50분이 아니라 10시25분에 한국어 가이드 있어서
한국어 가이드 따라 진리의성전 들어갔구요.
한국어 가이드는 녹음한거 틀어주는거 였어요.
40분에서 1시간 정도 가이드 하는데,
따라가다 멀어지면 잘 안들릴때도 많아요.
첫번째 가이드가 만들고 있는 공방 같은 곳이구요.
진리의성전은 아직 짓고 있어서
안전모 쓰고 돌아다녀야 하죠.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실제로 진리의성전 안에서도 작업하고 있더라구요.
진리의성전 청사진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구요.
그리고 고개를 돌려보면, 이렇게 진리의성전이 크게 있어요.
여기 앞에서 사진찍고 있으면, 사진사가 사진 찍구요.
진리의성전 가이드 듣고 나오면,
액자에 넣어서 살건지 물어보네요.
사람 많은데 찾아서 보여주는게 신기했어요.
외관에 이렇게 공사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있고,
외관도 상당히 세밀하고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구요.
내부에 들어가니 더 화려하게 되어 있네요.
설명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중간에 사리 같은 것도 놓여져 있었구요.
곳곳에 사진 이쁘게 찍을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줄도 서있더라구요.
저도 중간중간 사진찍어봤고,
역시 바다가 보이는게 좋긴하더라구요.
진리의성전 나가는길에도 한컷 찍어봤네요.
나가서 살짝 목도 마르고 조카들 배도 고플까봐
음료와 간식도 주문했구요.
저는 동남아가면 거의 망고주스네요.
근데 여기도 관광지라고 뭔가 조금 아쉽구요.
감자튀김과 새우칩도 간단하게 허기만 채웠구요.
그리고 밖에 나가는 길에 고개를 돌렸더니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네요!
팔찌 끊고 나가기 직전에 돌아보면 있는데요.
모델이 저라서 좀 안 이쁜거 같은데,
부모님이나 조카들, 형네 가족사진은 잘 나오더라구요.
파타야 진리의성전 다녀왔는데요.
둘러보기 좋고, 사진 찍기 좋아보였구요.
코끼리 타는건 짧은 코스에 팁까지 뭔가 강제는 좀 그랬네요.
* 진리의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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