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풀파티 가능한 프라이빗 풀빌라 탑풀빌라 가족여행 솔직 후기

 

태국 파타야로 가족여행 가는데,

숙소를 어디할까 하다가 한식 먹기 좋아보이는

탑풀빌라로 예약하고 5박7일하고 왔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은 못찍었고,

아침에 다시 찍었네요.

탑풀빌라는 산과뜰이라는 한식당과 붙어있구요.

 

 

 

탑풀빌라 호수별로 입구가 나뉘어져 있어요.

저희는 108동으로 일단 직진했구요.

 

 

 

숙소 옆에 휴게실이 있는데, 여기서 조식을 먹을수 있어요.

 

 

 

저희는 휴게실 옆 108동이었고, 아예 문도 따로 붙어있어요.

 

 

 

문들어가면 이렇게 건물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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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이용은 안했지만, 정자도 있어요.

아마 담배 피우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용할거 같아요.

 

 

 

탑풀빌라 108동은 방 4개짜리 숙소구요.

중간에 쇼파와 TV도 있어요.

 

 

 

주방도 이렇게 되어있고, 다음날 청소할때 설거지까지 해주시네요.

 

 

 

거실에 연결된 문으로 나가면 수영장과 테이블이 있구요.

수영장은 매일 새벽 물 틀어서

더러운거 빼면서 소독약도 뿌려주시네요.

천장에 네온도 있고, 요청하면 DJ도 불러주신다네요.

물론 비용은 내야하지만요.

 

 

 

수영장 옆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바베큐장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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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개는 모두 못 찍었고, 제 방만 찍어봤구요.

 

 

 

방마다 이렇게 화장실도 다 따로 있어요.

 

 

 

샤워할때 뜨거운물은 잘나오고,

샴푸와 바디워시만 준비되어 있어요.

 

 

 

탑풀빌라 숙박 동의서가 있구요.

청소비 300바트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청소비 포함으로 따로 청소비 추가는 없었어요.

청소 하시는분 4분씩 들어오길래 100바트 정도 팁은 뒀지만요.

 

 

 

새벽에 도착이라 다음날 오전에 숙박동의서와 함께

과일바구니도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조식은 닭죽과 김치, 과일이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닭죽 맛있게 매일 잘 먹었네요.

 

 

 

물론 계란후라이와 식빵도 주셔서

햄까지 가져와서 샌드위치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조식 메뉴가 바뀌지는 않아요.

 

 

 

탑풀빌라를 지키는 터줏대감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침에 저희 숙소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쓰다듬어 주고 일어섰더니

따로 오면서 다리를 부비네요.

사람 완전히 좋아하는 고양이 였어요!

 

 

 

풀파티를 위한 바베큐도 이렇게 주문할수 있는데요.

숯과 그릴만 요청하면 200바트,

재료 준비와 구워주는거 까지 500바트도 있다더라구요.

근데 쌈장, 쌈야채 등 모두 준비하려니 살짝 힘들어서

6인 기준 돼지고기와 새우 요청했어요.

 

7시 요청드렸는데, 5시쯤 장봐오셔서 채소와 고기 손질 하시고,

6시40분쯤 다시 오셔서 준비해주셨네요.

 

 

 

그리고 이렇게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했고,

 

 

 

새우는 고기 굽기 전에 새우 먼저 구워주시고,

고기 굽는 사진 찍었네요.

 

 

 

먹을수 있게 접시, 컵, 수저, 쌈채소, 고추, 마늘까지 준비 다 해주셨구요.

 

 

 

구운 새우 역시 맛있게 까먹고 있다가

 

 

 

1차로 뼈있는 고기를 준비해주시네요.

고기 잘 구워서 맛있게 잘 먹었구요.

 

 

 

2차로 남은 고기 다 주시고, 과일까지 준비해주시고 가시네요.

 

 

 

뼈 있는 고기 뿐아니라 살코기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과일도 이렇게 3종류 준비 잘해주셔서 마무리까지 잘 먹었네요.

 

태국 파타야 가족여행으로 가서 탑풀빌라에서 묵었는데요.

가격이 좀 있는거 같지만, 깔끔하게 편하게 머물기는 좋은거 같아요.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마사지 고급과 저렴이 둘다 있고,

파타야 해변도 1.6km 정도에 빅C마트도 10분 이내로 갈수있구요.

여기저기 관광만 하지않고,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꽤 되면 더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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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풀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