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탑풀빌라 숙소 근처 맛집 찾는 중에
해산물과 무타카 무한리필 가게가 있길래 다녀왔어요.
가게 이름도 태국어로 적혀있어 모르겠는데요.
날이 밝을때라 그래도 테이블 자리가 있었는데,
어두워지니 꽉 차는 현지인 맛집 느낌이었네요.
따로 메뉴는 안찍고 밖에 가격만 찍었네요.
무타카만 무한리필로 먹으면 189바트고,
해산물까지 무한리필로 먹으면 289바트네요.
물론 인당 289바트고 해산물 무한리필로 선택했어요.
소스와 야채, 라면, 쌀국수 등와 함께
고기류도 다양하게 있고, 해산물도 있어요.
해산물은 새우, 꽃게, 굴, 오징어도 있고,
고기쪽에 뭔지 모를 흰살 생선도 있어요.
해산물은 왼쪽 화로에 무타카는 오른쪽 화로에서
셀프로 가져다 여러가지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저희는 삼겹살로 보이는 생고기만 열심히 구웠고,
배추 조금만 들어있는데, 버섯과 여러가지 나중에는 넣었어요.
육수가 졸리면 계속 채워주시는데,
육수가 꽤나 맛있는 곳이었네요.
여기에 현지인 분들은 흰살 생선같은 것만
넘치게 가져와서 엄청 드시더라구요.
한번 먹어볼걸 살짝 후회도 되긴하네요.
그리고 해산물은 거의 새우만 구워먹었네요.
조카들이 아무래도 새우 좋아해서
새우 꽤나 가져다 먹었구요.
게와 굴도 가져왔는데, 역시 거의 새우만 먹었네요.
파타야 해산물과 무타카 무한리필에 다녀왔어요.
새우도 삼겹살도 든든하게 저렴하게 잘 먹고왔는데요.
잘 먹긴했는데, 단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네요.
오픈된 가게이다 보니 선풍기는 있는데,
원래 더운 나라에 불 앞이니 덥긴해요.
거기에 또 오픈된 곳이다 보니
청결이 완전이 깨끗하지는 않아서
청결 중요하신 분은 거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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