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가면 많이 가는 터미널21에서 점심 먹고 왔어요!
그랩 타고 갔는데, 터미널21 들어가는 차들이 엄청 줄서있더라구요.
입구 4번으로 들어갔는데, 파리 올림픽 때문인지
에펠탑 모형에 올림픽 상징이 붙어 있구요.
층마다 이태리, 파리, 도쿄, 샌프란시스코 등 설정이 되어 있구요.
이태리 피사의 사탑이라고 예상되는 모형도 있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모형도 준비되어 있네요.
원래 피어21의 푸드코트 가려고 했는데,
테이블이 가득이라 자리를 잡을수 없어서 돌아다녔네요.
일식, 중식이 꽤나 보였고, 저희는 한식이 보이길래
이성이라는 한식당에 무난하게 들어갔네요.
메뉴 보면 익숙한 메뉴들이구요.
가족들은 간짜장 주문했고, 저만 해물볶음짬뽕 주문했어요.
물론 요리로 탕수육과 깐풍육도 하나씩 주문했구요.
반찬도 익숙한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네요.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는 소주도 주문했네요.
파타야는 소주가 과일소주가 많더라구요.
비싼 술이라 봉인도 되어 있네요.
탕수육 부터 메뉴가 나왔구요.
파타야 탕수육은 찍먹이네요.
익숙한 방금 튀긴 탕수육이었구요.
간짜장은 옆 사람걸 찍어봤네요.
맛은 모르겠고, 오이 올라가고,
삶은계란 겉에 튀긴걸로 보이네요.
해물볶음짬뽕은 보고 양이 많네요.
주방에서 왠지 양 조절을 살짝 실수한거 같기도...
해물볶음짬뽕 매콤하니 맛있었네요.
깐풍육도 비주얼리 상당히 좋게 나왔는데요.
제 식사메뉴가 매콤이라 매콤매콤이지만,
그래도 깐풍육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터미널21에서 한식 먹고 왔는데요.
익숙한 한식 느낌이라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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