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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뮤지컬로 유명한 오페라의유령을 보고 왔어요!

사실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할인에 예매대기가 터져서 다녀왔네요!

 

뮤지컬 오페라의유령은 샤롯데씨어터에서 하고 있구요.

샤롯데씨어터 오랜만인데, 글자가 불꺼져 있는게 몇개 있네요.

 

 

 

샤롯데씨어터 1층 들어가면 계단 옆에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포토존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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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유령 캐스트보드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1.5층에 이렇게 준비되어 있구요.

제가 관람한 캐스트는 전동석, 송은혜, 황건하 배우였고,

전동석 배우 말고 송은혜, 황건하 배우는 처음이네요.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배우는 여러번 봤지만요.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관람한 자리는

1층 C구역 3열 34번으로 오른쪽 끝자리였는데요.

자리는 일단 무대나 사람에 가려서 안보이는 장면이 좀 있구요.

팬텀 전동석 배우가 위에서 내려올때는 하나도 안보여요.

주변 이야기 들어보니 주변에서도 안보이는거 같고,

중간 앞열도 거의 안보일듯 하네요.

 

 

 

샤롯데씨어터 2층, 객석1층으로 올라오니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포토존이 하나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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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유령 MD 종류도 상당히 많네요.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MD 목록과 가격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관람 후기는 애매하네요.

물론 전동석, 송은혜, 황건하 배우부터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배우까지 다들 잘해서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뭔가 스토리가 좀 끊기는 느낌에 암전도 꽤나 있네요.

그리고 배우들 각각 다른 노래 부를때,

너무 섞여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뭔가 스토리가 내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또 집중은 하게 만들어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

이걸 막 재미있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집중해서 잘보고 와서 재미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자둘하면 또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가격 장벽이 너무 높아서 자둘은 어려울거 같네요.


 

* 샤롯데씨어터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 3번 출구에서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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