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를 이틀 연속으로 보고왔어요!
뮤지컬 레베카는 역시나 블루스퀘어에서 하고 있구요.
전날 포토존 다 찍어서 따로 찍지는 않았네요.
뮤지컬 레베카 관람한 캐스트는
류정한, 장은아, 웬디, 임정모, 윤사봉, 홍기주,
고철순, 제병진, 김현웅, 이종원 배우였구요.
원 캐스트 배우말고는 다 다른 캐스트로 관람했네요!
뮤지컬 레베카 관람한 자리는 1층 3열 38번이었구요.
전날 왼쪽 R석이었는데, 완전 반대편 우블 R석이었구요.
전날 보다는 앞에 분들 키가 작으셔서 잘 보고 왔네요!
우블이 이히 보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또 오른쪽에서 보니 등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뮤지컬 레베카 두번째 관람도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이틀연속으로 보니 배우들 느낌이 다른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류정한 배우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의 막심이었네요.
대사는 괜찮은데 대신 창법이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지만요.
뭔가 창법이 중간중간 과한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장은아 배우는 역시 노래도 연기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레베카에서 주인공은 나(이히)고
댄버스는 조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장은아 배우는 딱 조연으로 유독 튀지 않으면서
그래도 극을 잘 연결해주는 조연 느낌이 좋았어요!
웬디 배우는 노래 잘하는건 알았는데,
캐릭터가 상당히 잘 어울리고 노래도 좋았어요!
이제 계속 뮤지컬 하면 다음은 어떤걸 할지 궁금하네요!
임정모 배우는 지난 시즌 프랭크로 여러번 봤는데,
이번에는 잭파벨로 바껴서 나오더라구요!
친절한 프랭크에서 나쁜 잭파벨 변신인데,
이때까지 본 잭파벨 중에 피지컬 좋으면서
가장 나쁜 느낌의 잭파벨이었네요.
윤사봉 배우는 드라마에서 몇번 인상적이어서 기억했는데,
무대에서 윤사봉 배우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무대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좀더 보고 싶네요!
뮤지컬 레베카 커튼콜데이라 또 찍어왔네요!
* 블루스퀘어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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