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휴가로 일본 오키나와로 4박5일 다녀왔어요!

면세점 쓴거 말고 대충 1인당 100만원 정도 쓰고 왔구요.

미리 준비해서 간건 비행기, 숙소, 렌트카, 카드네요.

 

1. 비행기 : 제주항공 (7명 : 230만원 정도)

2. 숙소 : 나고시 1박 (35만원), 아메리칸빌리지 2박 (110만원), 나하시내 1박 (23만원)

3. 렌트카 : 마리오렌트카 (8인승 5일 : 약 100만원)

4. 환전 : 트래블월렛 (3개 만들어서 15만엔씩 환율 낮을때 충전)

    - 트래블월렛 한달에 50만원까지 수수료 없어서 각 카드에서 5만엔씩 출금

    - 근데 대부분 다 카드결제되니 여행지에 따라 환전 많이 필요 없다고 느낌

 


인천공항은 11시20분쯤 비행기 시간에 1시30분이라 2시간전 쯤 왔구요.

저는 1시간만에 왔는데, 가족들은 대구 출발이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했네요.

 

 

 

면세점에서 술과 담배를 선물용으로 사고, 술은 마시기도... ㅋ

밥은 별로 생각 없다고 하여 탑승동 넘어가서

빵 사서 비행기에서 배고플때 조금 먹었네요.

 

 

 

인천에서 오키나와 나하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이구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거 같았어요.

 

 

 

반응형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은 2시간이라 금방 도착하구요.

 

 

 

트래블월렛은 AEON ATM이나 미니스톱 ATM에서만 수수료가 없는데요.

미니스탑은 없으니 AEON ATM인데, 공항과 이온몰에만 있다고 하네요.

공항 AEON ATM은 2층 국내선 면세점 쪽으로 가다보면 있더라구요.

 

근데 진짜 현금 계산 필요없는 곳만 갔는지 괜히 뽑았나 싶기도...

아마 이자카야나 현지식당 가면 현금만 결제되는 곳도 많을거 같은데,

그런게 아니니 대부분 카드로 다 되더라구요.

 


그리고 마리오렌트카 픽업 이용해서 마리오렌트카로 이동했구요.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거 같구요.

사무실 가서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고 결제하면 끝인데요.

여기도 카드결제 되서 카드로 결제했네요.

 

운전은 제가 안했지만, 차선도 운전석도 반대로 처음에는 조수석에서 긴장되었구요.

아무래도 와이퍼 켜거나 반대차선 넘어가는 실수 할수도 있으니

조수석 앉는 분도 같이 긴장해서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비게이션 쓰기 어려워서 그냥 구글맵으로 이동하고 다녔네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안했는지 검색이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728x90

 

첫날 숙소를 아예 북부쪽 나고시로 넘어왔더니

8시라 근처 식당이 대부분 문을 닫았더라구요.

근처 이자카야가 꽤나 있었지만, 가족여행이라 간단하게 편의점 털이 했네요.

여기서 거의 10만원 정도 구매한거 같네요.

 

 

 

첫날 바로 아사히 생맥주 있길래 사서 먹어봤구요.

편의점 어디가든 아사히 생맥주 많더라구요.

근데 첫날 뚜껑 따면 거품이 너무 나와서 치우기 귀찮다고 버림 받았네요.

참고로 오키나와 식당에서 맥주는 대부분 오리온 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녁도 안 먹은거라 다양한 편의점 라면과 스파게티 등과

안주로 즐겁게 한잔하고 이동시간이 길어 피곤해서 잤네요!

 

오키나와 1일차는 사실 이동에 지쳐서 간단하게 먹고 자기 바빴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