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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스티를 한달만에 보는데, 5번째로 보고 왔네요!

 

자주 오다가 오랜만에 오는듯한 링크아트센터 였구요.

 

 

 

뮤지컬 비스티 관람 캐스트는 김종구, 정민, 송상훈, 조성태, 홍기범 배우였구요.

마담 노선들 다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종구 배우 노선이 가장 좋네요.

그래서 김종구 배우로 3번 봤네요.

 

 

 

뮤지컬 비스티 관람한 자리는 N열 18번이었구요.

처음으로 S석 앉아보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물론, 얼굴 표정 자세히 안보이지만,

오페라글라스 가지고 가서 보면 되서 여러번 보는거면

S석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근데, 문제점은 제가 수전증이 좀 있어서 오페라글라스가 좀 떨리더라구요.

 

 

 

뮤지컬 비스티 5번 재관람판을 모두 채워서

실황 OST 솔로 버전 교환권 받았어요.

3번째 관람할때 재관람판 안가지고 가서 힘들겠다 했는데,

더블스탬프 이벤트 해서 5번 보고 5번 채웠네요.

 

 

 

카메로 2배 줌으로 찍은 비스티 무대구요.

대극장 14열은 상당히 먼데 소극장 14열은 앉을만 한거 같아요.

 


뮤지컬 비스티 5번째로 보고 왔는데요.

애드립이 많은 극이라 그런지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원래 120분 공연에서 130분으로 바꿨지만,

공연 보고 나오니 거의 150분 가까이 한거 같아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앉아있는게 힘들지도 않았구요.

 

이번 관람 인상적인거 적어보면,

알렉스가 초이스 받아서 엄청 좋아했고,

에필로그에서 마담에게 이번주 초이스 받았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알렉스가 제로투, 로봇춤, 걸그룹 춤 3가지 췄는데요.

주노가 춤 잘 춘다고 하고 제로투 추면서 나오기도 하고,

민혁이 등장에 안무선생님 왔다고 마담까지 다같이 제로투 추는 것도 웃겼네요.

 

또, 샌드위치 마담이 직접 안 만들고 승우가 만드는데,

잼을 못 발라서 어렵다니까 마담이 내가 하는건 다 쉬워보이는데 어렵다고 하네요.

 

이걸 글로 쓰니 되게 재미없어 보이는데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비스티 보면 대부분 여러번 봤던 사람이 많이 보는데,

오늘 처음 보는 분들 몇 있어서 놀라는거 보니 왠지 그것도 재미있었네요!

 

다음주 마지막이라 마지막으로 보고온 뮤지컬 비스티 자다섯 후기였어요!


뮤지컬 비스티는 커튼콜 촬영 가능이라 찍어왔는데,

거리가 머니까 확실히 우왕좌왕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 링크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 29 링크아트센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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