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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일리 에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을 선물로 보내줬어요.

저는 일리 라는 브랜드를 몰랐는데,

선물 받았다고 하니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유명 브랜드였네요.

 

일리 에스프레소 캡슐머신커피 Y3.3은 2박스가 배달되었네요.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캡슐도 포함된 것으로 주문해서 2박스가 배달되었어요.

 

 

 

박스 2개다 열어보면 하나는 일리 캡슐머신이었고,

하나는 18개 짜리 캡슐 3개와 21개 짜리 캡슐이 왔고,

빈 캡슐통과 일리 에코백도 같이 배달되었네요.

 

 

 

캡슐은 클라시코 캡슐 18개 + 21개와 브라질 18개, 에티오피아 18개가 왔어요.

이건 캡슐커피머신 산다고 주는게 아니라 세트라 같이 온거에요.

 

 

 

일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Y3.3은 레드, 화이트, 라이트 블루와 함께 블랙 4가지 색이 있구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내려서 먹을수 있어요.

근데 에스프레소 캡슐과 아메리카노 캡슐이 달라서 맞게 내려야해요.

 

 

 

일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Y3.3 박스 안에는 웰컴 캡슐도 들어있어요.

웰컴 캡슐은 클래시코 7개, 인텐소 7개 들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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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Y3.3은 깔끔한 화이트로 보내줬네요.

흰색이 제일 깔끔하기는 한데, 살짝 튀는 일리 특성상 더 열심히 닦아야하죠.

 

 

 

살짝 들어올리면 캡슐 넣는 곳이 나오구요.

여기다 넣으면 안되고 안보이는 안에 붙은 곳에 넣어야해요.

캡슐 내리고, 들어올리면 캡슐 모이는 곳에 뒤로 자동으로 모여요.

 

 

 

전원을 켤때는 둘중 하나 살짝 누르면 켜지구요.

끌때는 둘다 5초 정도 같이 누르면 꺼져요.

그리고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내리는 시간 조절 할때는

추출할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다음부터 맞춘 시간동안 추출한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는 28초 정도가 좋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리고 처음 사용할때는 캡슐 넣지 않고 아메리카노 눌러서 3번 정도 세척하고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참고로 세척으로 캡슐 넣지않고 내리면 주변에 물이 엄청 많이 튀어요.

 

 

 

우선 21개 짜리 클라시코 캡슐부터 오픈했구요.

 

 

 

세척하고 캡슐을 넣어주고,

 

 

 

에스프레소 눌러서 내려줬어요.

우선 컵이 이런거 밖에 없어서 머그컵에 내려줬구요.

 

 

 

에스프레소 내려서 먹는데 크레마도 있고 맛이 괜찮네요.

 

 

 

그리고 투명한 컵에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내려서 라뗴로 먹어도 괜찮았구요.

 

 

 

커피머신 받고 한번 내려먹어보고 괜찮아서 일리 에스프레소 잔도 구매해서 내려먹고 있네요.

 

친구에게 선물받은 일리 에스프레소 캡슐머신 Y3.3 잘 마시고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매력 느끼고는 주로 에스프레소 한잔씩 마시고 있네요.

에스프레소로 아메리카노 좀 많이 마시려면 3번은 내려야 한잔 나올거 같기는 한데,

에스프레소, 라떼, 아메리카노 집에서 즐길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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