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에 소갈비짬뽕으로 유명한 수타원에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연다고 해서 갔다가 오픈안해서 못 먹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오전11시에 맞춰서 갔어요.
이제는 아마 거리두기 풀려서 아침일찍 문을 열거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영통 번화가는 아니지만 꽤나 사람이 찾아오는 영통 수타원이에요.
주차장도 붙어있는 곳은 작은데 살짝 떨어진곳에 주차장이 작게나마 있어요.
수타원 혼밥하러 가서 메뉴를 면류 식사류만 찍었어요.
원래 소갈비짬뽕이 유명한 곳인데 갈비가 1대로 바뀌었다고 해서 그냥 짬뽕으로 주문했어요!
갈비1 전복1은 뭔가 아쉽더라구요.
오전 11시에 가도 손님이 1층은 70%정도는 찼네요.
사실 먹고 있으니 1층은 가득 차기는 했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되요.
예전에는 밥도 무료로 셀프로 제공해줬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또 바뀐게 예전에는 정말 수타면을 뽑는 모습도 볼수있었는데 말이죠.
이제 수타면을 뽑지는 않고 기계로 면을 뽑으시네요.
대신 육수는 계속 소뼈육수를 우려서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푸짐한 짬뽕과 함꼐 반찬, 디저트 까지 나왔네요.
반찬은 고추절임, 단무지, 깍두기가 나왔고,
짬뽕은 정말 푸짐히 담아서 주시네요.
보통 짬뽕과 들어간 내용은 다른게 없어 보이지만,
소뼈 육수를 사용해서 인지 고기도 들어있는 짬뽕이에요!
고기 양이 적어보여서 의아했지만, 아래에 깔린 고기가 꽤나 많았어요!
조개와 오징어, 고기까지 푸짐한 짬뽕이죠.
수타원은 수타 면이 좋았었는데, 수타면이 아닌건 좀 아쉬웠는데요.
수타면은 아니지만, 설명처럼 면굵기를 일부러 조절하셔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면 자체가 좀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맛있었어요!
국물은 소뼈 육수로 만든 고기 베이스 짬뽕으로 얼큰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푸짐한 짬뽕 한그릇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남아있죠.
고구마 맛탕 같은건가 했는데, 맛탕 같이 코팅을 한건 맞는데, 뭔지를 모르겠네요.
안에 비어있는 듯한 식감으로 달달하게 좋았는데, 이름도 모르겠어요!
디저트로 달달한 마무리까지 해서 푸짐한 짬뽕 먹었네요!
영통 수타원 이전 수타면과 공기밥 제공 하던게 없어져서 좀 아쉽긴 했는데요.
그래도 푸짐한 짬뽕 한그릇 맛있게 먹었네요!
수타면이 빠졌어도 사람이 계속 찾는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맛있게 먹은 영통 수타원에서 짬뽕 먹은 후기였어요~!
* 수타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482번길 6
망포역 1번 출구에서 796m
* 전화번호
031-205-6500
* 영업시간
평일 00:00 ~ 24:00
주말 08: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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