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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역전시장 쪽에 옛날햄버거 및 걸거리토스트를 판매하는 곳이 있죠.

예전에 수원역 한번씩 가면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가서 먹고 왔어요!

 

미스심햄버거

수원역 나와서 살짝 골목안에 위치한 미스심햄버거구요.

한번씩 옛날 생각하며 먹어서 그런지 이런게 맛있네요.

 

 

 

안에는 이렇게 먹고 갈수도 있구요.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저도 후딱 하나 먹고 왔네요.

 

 

 

미스심햄버거 메뉴

미스심햄버거 메뉴는 햄버거 4가지, 토스트 4가지 판매하고 있구요.

가격이 조금씩 오른 티가 나는 가격표네요.

순간 토스트도 당겼지만, 미스심버거로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패티와 계란 후라이를 시작하시구요.

 

 

 

좀만 기다리니 호일에 감싸져있는 버거가 나왔네요!

얼마전에 알았는데, 버거를 호일에 싸서 주는게

패티를 래스팅하는 느낌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수제버거 기준이긴 했지만요. ㅋ

 

 

 

호일을 풀면 이렇게 버거빵은 특별한게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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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면 패티와 양배추, 케첩이 듬뿍이구요.

좀 투박한 느낌이 강한 옛날햄버거죠.

 

 

 

살짝 열어보면 계란도 하나 들어있고, 계란은 노른자를 터뜨리더라구요.

실수로 터뜨린건 아닌것처럼 보이긴했어요.

 

 

 

이렇게 들어보면 또 비주얼이 나쁘지 않네요.

빵이 살짝 두꺼운 느낌이긴 하지만요.

 

 

 

오랜만에 먹은 옛날 햄버거는 빵도 투박하고

뭔가 전반적으로 투박한 느낌인데,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맛이 없을수 없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기 너무 좋죠!

요즘 유명한 곳 아니면 많이 사라지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안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먹은 옛날햄버거, 미스심햄버거 후기였어요~!

 


 

* 미스심햄버거

 

*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2

수원역 9번 출구에서 38m

 

* 전화번호

031-256-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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